(헌신)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간 카터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간 카터
카터 전 미국대통령은 현직에 있을 때보다
퇴임후 국민으로부터 더 많은 존경을 받는 인물이다.
그는 지금도 망치를 들고다니며 집 없는 사람들에게
무료로 집을 지어주는 해비타트운동을 벌이고 있다.
먼지와 땀에 찌든 옷과 검게 그은 피부는 그가 `세계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미국의 최 고 권력자였다는 사실과는 전혀 무관하게 보인다.
카터는 지금도 주일이면 교회에서 학생들을 가르친다.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와 자신이 가장 보람있게 생각하는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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