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눈을 팔아 세우려고
*눈을 팔아 세우려고
전북 삼례 성소냠 문형일 집사는 예배당을 짓다가
완공 을 못본 채 불신자들의 비난을 받게 되었다. 그래서 문집사 는
예수님께 욕을 돌리고 불신자들의 비난을 받게 된 것이 늘 마음
아파하던 어느날 신문에서 전주 예수병원에서 사람 의 눈을 사겠다는
광고를 발견했다. 광고를 본 문집사는 주 님의 도우심이라고 매우
기뻐했다. 그는 자기 부인에게 이를 알렸으나 노발대발했다.
그러나 그는 <나의 눈이라도 바쳐서 주의 전을 건축한다면 얼마나
영광이겠는가> 하고 결심한 후 병원에 찾아가서 자기 눈을 팔겠다고
했다. 원장은 예배당 완평 위한 때문이란 말에 감동받아 눈을
뽑지도 않았을 뿐 아니라 오히려 병원에서 헌금을 해 주었고, 본
교단으로 알 려서 미국 신문에 보도 되기 까지 했다. 이를 본 어느
미국 인이 헌금을 해 주어서 교회를 건축하여 완공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