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하나님만이
하나님만이....
어떤 사람이 그의 "포드" 승용차를 타고 갈 때 갑자기 이상이 생겼습니다. 그는 길가에 차를 세워놓고 밖으로 나와 엔진을 살펴 보았지만 고장의 원인을 발견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 엔진 점검을 포기했습니다. 바고 그때 다른 자동차가 이쪽으로 오고 있었습니다. 그는 손을 흔들어 도움을 청했읍니다. 신제품 "링컨" 안에서 키가 크고 인상이 좋은 신사 한 분이 차 문을 열고 나오면서 "무슨 일이 생겼나요?" 하고 물었습니다."이 포드 차가 움직이질 않는군요." 포드를 세워둔 남자의 대답이었습니다. 신사는 엔진 뚜껑 밑을 몇번 조정하더니 "자, 차를 움직여 보십시오"하고 말했읍니다. 모터가 시동되었을 때 남자는 하도 고마와서 자기를 소개하고 나서 신사에게 이름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신사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제 이름은 헨리 포드입니다" 하고 자기를 소개했습니다. "포드"를 만든 사람이 포드를 움직이게 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과 나를 만드셨으며 하나님만이 여러분의 생활과 내 생활을 조정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알고 계십니다. 만일 우리들에게 그리스도가 계시지 않는다면 우리들의 생활에 이상이 생겨도 그것을 알 수도 없도 또 그것을 고칠 수도 없을 것입니다. 주님이 관리하실 때 모든 것이 순조로워집니다. 주님이 계시지 않으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