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사인첩에 적힌 성구

 
*사인첩에 적힌 성구
 
  세계적인 부흥사 디엘 무디의 오랜 친구 중에는 월터 박센데일이있었다.
 디 엘 무디와 박센데일은 서로 사명을 격려하며 복음사업에 주력했다.
 
  어느날 월터 박센데일이 평소 소중하게 보관해온 사인첩을 한장한장 넘기다가 우연히 무디의 패기에 찬 서명을 발견했다.
 
  그리고 서명 밑에는 무디가 평소 애송하고 다급할 때 크게 부르짖는 성구가 적혀 있었다 박센데일은 이 성구를 보며 큰 은혜를 받았다.
 
  그것은 이사야 50장 7절의 말씀이었다.
  [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므로 내가 부끄러워 아니하고 내 얼굴을 부싯돌같이 굳게 하였은즉 내가 수치를 당치 아니할줄 아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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