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한알의 밀알
한알의 밀알
존 하버드 목사는 1607년 영국의 런던에서 출생하여 케임브리지 대학을 졸업하고 1631년 청교도 목사로 도미하여 메세추세츠 주의 찰스 타운 제일교회 부목사겸 교사가 되었다. 1년 뒤에 죽을 때 그의 재산의 절반(7백80파운드)과 자기 도서 3백20권을 식민지 의회가 세우기로 결의한 대학에 기부했다. 1639년에 대학 이름을 하버드 목사의 이름을 따서 하버드대학이라고 했다. 자기가 가지고 있던 것을 기부하지 않고 그냥 가지고 있어도 자기가 죽으면 다 없어지고 무의미하게 된다. 그러나 그것을 바쳤을 때 큰 결실을 맺게 된다. 사람의 일생은 헌신하고 바침으로 빛나게 된다. 사람의 재산과 건강도, 인생과 시간도, 다 지나가고 죽음으로서 끝이 난다. 하나님과 사회를 위하여 바치고 헌신할 때 많은 열매를 맺고 영원히 살아서 빛나게 된다. 무엇을 하든지 어떻게 살든지 어디에 바치든지간에 어차피 시간은 지나가고 세상의 재물과 명예도 다 지나가기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