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하나님 앞에 성실하라 수 21

하나님 앞에 성실하라 수 21∼22/눅 6:1∼26★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
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유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앎이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골 3:22∼24.
●“성실히 행하는 가난한 자는 사곡히 행하는 부자보다 나으니라... 정직한
자를 악한 길로 유인하는 자는 스스로 자기 함정에 빠져도 성실한 자는 복
을 얻느니라... 성실히 행하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이나 사곡히 행하는 자는
곧 넘어지리라”-잠 28:6,10,18.
‘성실’이라는 말의 뜻이 무엇인가 궁금해서 국어 사전을 찾아보니 “거짓
이 없고 참됨”이라고 씌어 있었습니다. 참으로 좋은 말입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서 ‘성실’이라는 말의 의미가 많이 퇴색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흔히
“그 사람, 참 성실해 !”라고 누군가 말을 하면, “그 사람, 좀 융통성이 없
어서 답답하겠군.”하고 받아들이기 일쑤입니다. 세상이 이처럼 변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겉만 번드르하게 눈가림만 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생각은 빨
리 출세하고 빨리 인정받고 싶어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즉, 하나님
의 눈보다 사람의 눈을 더 의식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 우
리 그리스도인들은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
게 하듯 하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 모든 일에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함으로써 주님께 칭찬받는 저
희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 당신의 눈은 하나님과 사람 중 어느 곳에 가 있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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