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최고의 것을 하나님께


******************* 최고의 것을 하나님께 **********************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
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요일 4:10,11.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
하여 죽으셨도다"-롬 5:6.
한 과부의 아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기 위해 선교사가 되기로 결
심을 했습니다. 그러나 과부는 오랫동안 예수님을 믿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아들의 결심에 동의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과부는 아들을 타국으로 떠
나보내고 혼자 살 일이 무척 두려웠습니다. 그러던 중 과부는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을 통해 자신을 위해 독생자를 아낌없이 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피부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아들을 기꺼이 선교사로 떠
나보냈습니다. 최고의 사랑은 자신이 가장 아끼는 것을 상대에게 주는 것
입니다. 우리는 곧잘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
나 자주 쓰다가 남은 찌꺼기를 하나님 앞에 드릴 때가 있습니다. 당신에
게 주어진 가장 좋은 시간, 물질, 정열은 지금 어디에 쏟아 부어지고 있
습니까 ?
"주님, 사랑의 가장 숭고한 표현으로 주님에 대한 저희의 사랑을 나타내
게 하시옵소서."
오늘, 모든 것의 우선순위를 하나님께 두시기 바랍니다.
세속적인 사랑을 `얻는 사랑'이라고 한다면, 기독교적인 사랑은 `주는 사
랑'이다.
닫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