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예수의 흔적이 있는가

예수의 흔적이 있는가 ? ★삼상 1∼3/눅 12:1∼34
●“저희가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도 더욱 그러하
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 하였으니 유대인들에게 사십에 감한 매를 다섯 번 맞
았으며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는데 일 주야를
깊음에서 지냈으며”-고후 11:23∼25.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
지노라”-갈 6:17.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
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
라”-행 20:24.
당신 몸에 “예수의 흔적”이 있습니까 ? “흔적”이라는 말은 헬라어로 『스
티그마타』입니다. 이는 종이 주인에게 예속되었음을 입증해 주는 낙인(烙
印)을 뜻하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예수의 흔적이라는 말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다가 입은 핍박과 고난의 흔적을 가리킵니다. 우리가 진실로 예수님
의 말씀대로 살다보면 오해를 받고, 반대에 부딪치고, 심한 경우에는 거절을
당해 마음의 상처를 입을 때가 있습니다. 이때 슬퍼하거나 괴로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나도 예수님의 종으로 인정을 받는구나'라고 생각하며 기
뻐하시기 바랍니다. 핍박은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고, 예수님을 전하지 않는
사람은 결코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핍박은 예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자만이 받는 특권입니다.
“주님, 주님을 위해 핍박받는 것을 기뻐할 수 있을 정도로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기 원합니다.”
⊙ 당신 몸에는 “예수의 흔적”이 있습니까 ?
전투 중에 입는 상처는 우리가 격전을 벌이고 있는 현장에 있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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