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31

직장인 31% "내집 가장 갖고 싶다"


*** 3백명 조사...회사 이미지 제고때 자부심 느껴 ***.
직장인들은 [자기 집]을 가장 소유하고 싶어하고 회사가 대외적인 이미지를 높일 때 자부심을 가지며 독단적인 상사를 싫어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리서치가 서울시내 20∼40대 남성직장인 3백명을 대상으로 조사, 23일 발표한 설문결과에 따르면 직장인들은 [집](31.3%), [자동차](17%), [안정과 휴식](10.3%)을 원하며, 절대 해서는 안되는 말로 [사직](12%), [직장 동료나 선배에 대한 험담](11.7%), [상대를 무시하는 어투](11%) 등을 꼽았다.
또 [회사의 대외 인지도가 클 때](17%), [회사의 능력을 외부에서 인정했을 때](14%), [급여가 많을 때](13%)의 순으로 만족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반면 회의감이 들 때는 [보수가 적을 때](16%), [잦은 야근과 휴일근무를 할 때](11.7%), [인사 등을 학연이나 지연이 좌우할 때](5.3%)인 것으로 드러났다.
원하는 직장상사의 상은 [업무외적으로 자상하게 챙겨줄 때](15.3%), [능력을 인정해 줄 때](8.3%)였지만 [권위주의로 밀어붙일 때](15.7%)와 [기분대로 부하에게 화풀이 할 때](8%) 가장 싫다고 했다. 반대로 상사들은 [작은일도 스스로 찾아서 할 때](15.7%), [새 업무에 대해 배우려는 모습을 보일 때](13.9%) 부하직원이 가장좋게 보인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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