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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1,093회 작성일 22-10-0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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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명자가 되자

로마서 14장 8절입니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
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어떻게 인생을 살 것인가?
어떤 목사님이 자기 교회 학생 하나에게 “자네는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라고 물어 봤어요. 그랬더니, 가만히 생각하더니 “저는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고요. 내게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해 충실히 살겠습니다.”하고 대답했답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너 주님을 위해서 살 생각은 없어?” “아니요. 목사님, 나를 위해서 살기도 바쁜데, 내가 주님을 위해서 살 필요 뭐 있겠습니까. 남에게 폐만 안 끼치면 되지 않습니까. 내가 도둑질을 하거나. 남을 때리지 않고, 거짓말 안하고, 사기 안치고, 나를 위해서 성실하게 살겠습니다.”
그런데 수련회를 가서 은혜를 받고 오더니, 애가 목사님을 찾아 왔어요.
“목사님1” “왜?” “저 이번에 예수님을 영접했어요. 저 이제 한 평생 내가 주님과 남들을 위해서 살겠습니다.”
할렐루야.“아멘”
이걸 일컬어서, 거듭난 사람이라고 합니다. 한 술 더 떠서 얘기하면, 사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생명이라고 하는 게, 살아 있을 생 자에다가 명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명령이 있다는 뜻이에요. 즉 생명이 있다는 얘기는 사명이 있다는 뜻이에요.

세상 모든 것이 사명이 있다.
모든 세상에 있는 것들이 모두 사명을 가지고 있어요. 개도 집 지키는 사명이 있겠지만. 저 실론 섬에 가니까 새들이 얼마나 요란스러운지 아주 골치꺼리였답니다. 제가 태국에 가서 야시장을 밤에 나가봤는데 새들이 수 백만 마리가 잠도 안자고 날라 다니는데, 거기는 사람들이 우산 들고 돌아 다녀요. 왜? 하도 새들이 똥을 싸 가지고 우산 안 들고 다니면 옷에 똥이 떨어져요. 여기 저기 아스팔트에 새똥 충만이야. 그런 곳이 있어요.
실론 섬에 그런 새들이 많이 있었어요. 동네 사람들이 너무 지겨워서 약을 뿌려 가지고 완전히 멸종시켜 버렸어요. 그런데 그 다음부터 그 섬에는 나무가 더 이상 번식하지 않는 거예요. 나무를 계속 잘라서 장작을 만들어 불을 때면 새 나무가 계속 움터서 자라야 되잖아요. 근데 웬일인지 새 나무가 움트질 않아요. 알고 보니까, 그 새들에게도 사명이 있었어요. 그 나무의 씨앗은 너무 딲딱해서 스스로는 움이 트질 못하는데 그 새들이 그 나무의 씨앗을 먹은 후에 똥으로 배설하면, 그제서야 그 씨앗이 타져서 싹을 냈던 거예요.
그래서 그렇게 속 썩이던 새들도 다 필요했던 거구나. 하고 깨달았답니다.

우리 모두에게도 삶의 의미가 있다.
여러분들의 부모님들이 여러분을 볼 때, 때로는 골칫거리 일 수도 있어요. 교회에서도 그렇습니다. 목사님이나 전도사님이 어떻게 보면, 저거 교회 안 나오면 안 되나. 저거 또 회장 돼 가지고 말야. 요새 애들이 눈이 삐었어. 저런 애가 또 부회장 됐네. 어떻게 보면 마음에 안 드는 아이들도 있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여러분들 어떻게 보면 별 볼일 없는 인생이 있을지도 몰라. 그러나 하나님은 그러한 여러분들 하나 하나에게까지도 미리 준비하신 계획이 있다고 하시는 사실을 절대 잊어선 안 되요. (아멘). 믿습니까? (아멘).
또, 그걸 믿어야만 사람을 가르치고 다룰 수가 있어요. 여러분들이 아무리 속을 썩이고 말썽을 부리는 학생이 있어도, 절대로 “야 너 교회 나오지마1” 이 말을 하면 안 되요. 그런 아이가 있더라도 그걸 다 받아주고 참아주고 그걸 위해서 기도 해 줘야 해요. 그런 학생 한번 붙들고 같이 울면서 기도 해 봤나요? 우리 선생님들이 무조건 아이들 야단만 치지 말고, 한번 그들의 얼어붙은 가슴이 녹아 내릴 때까지 기도할 수 있어야 되요.
우리 학생들도 마찬가지예요. 저 자식 정말 싸가지가 없는데 우리 교회 못 나오게 왕따시키자. 그래서 못 나오게 하면 안 돼요. 여러분들이 정말 속 썩이고 말 안 듣고, 눈에 가시처럼 보이는 학생이 있으면요. 모든 학생들이 그 학생을 위해 기도해야 되요. 왜?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사명을 주셨어요. 살아있을 까닭을 주셨어요. 이유가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나에게는 무슨 사명을 주셨을까 하고 생각해 보세요.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계획이 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스스로 보잘 것 없다고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분명히 나에게 대한 계획이 있을 것이다라고 믿고 그 계획을 위해 기도하는 거예요.
이런 노래도 있잖아요. “아주 먼 옛날, 하나님께서 당신을 향한 계획 있었죠.”
그게 바로 여러분 하나하나를 위한 계획이에요. ( 아멘.)
그걸 믿으면 이 세상 살아가는 게 의미가 있어요. 하나님 언제 부르시렵니까? 무슨 일을 위해서 부르시렵니까? 하나님 저에게 빨리 가르쳐주세요. 이렇게 날마다 기도하세요.
여러분, 그냥 먹고 놀고 마시고 즐기고 육신의 쾌락을 위해서만 살지 말란 말이에요. 육신의 쾌락만을 위해서 사는 사람들은, 계속 육신의 쾌락만을 위해서 살다가 허무하게 죽어가는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의 사명자는 확실한 목적과 의미가 있기 때문에 삶이 허무하지 않아요.

우리에게 주님만 있으면 모든 것을 가진 것이다.
어떤 그리스의 도시국가가 있었는데 거기에 임금님이 돈이 아주 많았어요. 그런데 돈 많
은 사람들은 옛날에는 많은 여자를 거느리잖아요? 아내 한 명에다가 수많은 첩들을 거느려요. 근데, 어느 날 임금님이 그랬어요. “얘들아 너희들 날 사랑하니?” “임금님 우리들은 정말로 임금님을 사랑해요.” “그런데 너희들은 나를 얼마나 사랑하니?” “아우, 대빵 사랑해요.” “그래, 그런데 너 표현을 좀 더 멋있게 할 수 없니?” “임금님, 저희들은 임금님을 우리 생명보다 더 사랑해요.” “그래, 좋아 너희들이 정 나를 사랑한다니 너희들이 이 나라를 다스리는 주권만 빼고는 뭐든지 내가 너희들에게 주겠다. 너희들이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러니까 갑자기 모두의 눈이 번쩍번쩍 빛나기 시작했어요.
한 여인이 말했어요. “임금님! 임금님이 쓰시는 그 보석으로 만든 침대를 저에게 주세요.” “그럼, 난 어디에서 자게?” “아우~ 임금님, 뭐든지 다 주신다고 했잖아요?” “그래 그럼 네가 침대를 가져라. 다른 여인이 이 말을 듣고 말합니다. ”임금님, 임금님이 가지고 있는 다이아몬드 지팡이를 나에게 주세요.“ ”그래 그래 너에게 주겠다.“ 여인들은 서로 싸우기 시작했어요.
“야, 너 혼자 좋은 것 다 차지하냐? 그건 내가 가질 거야!” “ 흥! 먼저 차지하는 사람이 임자야.” “뭐라고? 그걸 말이라고 하냐? 여우같은 것아.” 이래서 대판 싸움이 벌어졌어요.
근데, 왕비는 미소를 지으며 가만히 있어요. “여보, 왕비는 왜 나에게 아무 것도 구하지 않는거요?” 그러자 왕비가 뭐라고 했을까요? “임금님, 저는 당신만 있으면 되요.” 그러니까 왕은 그제서야 “왕비! 이제야 진짜로 나를 사랑하는 이가 누구인지를 알았오.”
그래서 그날로 모든 여인들을 내 보내고 왕비와 단 둘이 살았다는 이야깁니다.

자기 욕심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참 신앙이 아니다.
사람들이 예수를 믿으면서도 목적이 자기 욕심에 있는 사람이 많아요.
우리 아들 대학 들어가게 해주세요. 우리 남편 국회의원이 되게 해주세요.
한 달에 십일조가 이백만원이 넘게 해주소서. 그러니 이게 돈을 위해서 교회를 나오려고 하는 건지 주님의 영광을 위해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위해 교회에 나오는 건지
아리송합니다. 그걸 기복신앙이라고 합니다. 이건 부처나 점장이, 산신령에게 빌다가 대상만 바뀌었을 뿐이지 별로 아름다운 모습이 아닙니다.
그게 아니고 하나님을 위해서 내가 무엇을 해야할 것인가를 위해 기도를 해야될 것 아닙니까? (아멘) 우리의 소망이신 예수만 있으면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는겁니다.(아멘)

주님만을 바라보자
제가 개를 아주 좋아해요 그렇다고 뭐 보신탕을 좋아한다는 얘기가 아니에요.
개를 아주 사랑해요. 그래서 개를 많이 길러봤어요. 지금도 개나 고양이가 병에 걸리면 제가 주사 놔서 거의 다 고칩니다. 근데 지난 번에 고양이 주사놓다가 잘못 놔서 지금 한쪽다리 불구가 됐어요. 가벼운 의료사고였죠. 뭐 신경이 끊어졌대나?
한 때는 제가 5층 옥상에서 살고 있었는데 그때 참 행복했어요. 왜냐하면, 옥상 마당에 네 마리의 개를 키웠어요. 이렇게 추운 날, 너무 너무 추운 날 아침에 창문을 쫙 열면요. 네 마리의 개가 이쪽 저쪽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아침일찍 일어나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나를 바라봅니다. 그러면 여덟 개의 눈이 나의 눈과 마주칩니다. 물론 꼬리를 막 흔들지요. 아, 그 때의 기분, 그 기쁨은 말할 수 없어요. 아, 저 개들이 나만 바라보고 있구나. 오늘 밥 좀 많이 줘야겠다. 아, 오늘 밥에 왕건이 좀 몇 개씩 넣어 줘야되겠다.
그런 개를 어떻게 내가 잡아먹습니까?. 그래서 이사갈 때 그냥 다 시골로 보내 버렸어요. 그랬더니 얼마 후 들어보니 다들 도둑 맞았다고 하더라고요.
우리가 그 마음을 가지고서 예수님을 믿는다면 예수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만일 개들이 내가 창문을 열었는데도 “저희 잠 더 잘래요.”"아이, 거 뭐야? 참 못자게 왜 매일 아침마다 왜 창문을 열어요?“ 한다면 내가 놈들을 잡아먹죠. 그런데 그게 아니에요. 미리 일어나 세수하고 언제 창문을 여시나 기다리고 있다가 쫙 창문이 열리면 그 자리에 앉아서 촥 꼬리를 흔들고 나를 반깁니다. 그 여덟 개의 눈빛을 바라보는 순간에 저는 참 기뻤어요. 우리가 저 개들처럼만 주님을 바라볼 수 있다면 얼마나 감사하겠어요?

주님을 위해 희생하자
근데 외국에 나가면 외국인들이 놀려요. “한국사람들 개 먹는다면서요? 어떻게 개를 먹을 수가 있어요” 하며 외국사람들이 말해요. 그럼, 제가 몇 마디 해 주는게 있어요. 한국 사람들은 개를 먹기는
해도 결코 개를 버리지는 않습니다. 당신네들 대만이나 필리핀에 가본 일이 있느냐고. 대만이나 필리핀에 가면은 개들이 늙고 병들면 버려요. 개가 요만할 땐 귀엽죠. 근데 이게 이만큼 크면 귀여워요? 징그럽잖아요. 개들이 이빨도 빠지고 털도 빠지면 얼마나 징그러워요? 그럼 주인이 개를 차에 태워 가지고 아주 먼 곳에 데리고 가서 버리고 와요. 그럼 개들이 조폭처럼 조직을 결성해서 몰려다닙니다. 그러면 이 개들이랑 같이 다니다가 뭘 옮아요? 더러운 기생충들을 다 옮아요. 털을 이렇게 벌려보면 그 속에 시커먼 것들이 막 기어다녀요. 그리고 목을 들춰보면요 목부분에 혹 같은게 주렁,주렁,주렁,주렁 달려 있어요.
그게 뭐냐하면 개진드기야. 이게 점점점점 자라는데 이빨이 있어서 이빨을 개의 살 속에 콱 박아놓고서 피를 평생 빨아먹어요. 그리고 점점 자라는데 무지 안 떨어져요. 제가 그걸 손으로 뗄려고 했더니 안 떨어져서 펜치가지고 뜯었어요. 그럼 뚝 떨어지며 문어발 같은 발들이 보입니다. 그걸 세멘트바닥에 내려놓고 구둣발로 밟으면 찍하고 피가 튀어요. 그 개진드기가 무서워요. 그게 온 몸에 번식해서 퍼지는 거예요.
그러니 온 몸에 온갖 기생충들이 달라붙어서 몸을 막 뜯어먹으니까 온 몸이 가려워서 길에 앉아서 날마다 긁어요. 이 개들이 이집저집 다니면서 얻어먹고 그러다가 차에 치어가지고 절뚝절뚝거리면서 장애인개가 되는 경우도 있어요. 여러분, 얼마나 불쌍한지 그러다가 피부병 한 번 걸리면 온 몸의 털이 빠지기 시작하면 완전히 온 몸의 털이 다 빠져 버려 시뻘개져서는 완전히 나사로 개가 됩니다. 그리고 나면 온 몸이 다 피부병에 걸려 고름을 질질 흘리면서 돌아다니며 얻어먹죠. 그러면 아주 건강한 개들이 집을 지키고 있다가 이런 개들이 지나가면 왈왈왈왈, 짖으며 달려가서 물어뜯습니다. 그러면 피를 흘리면서 도망갑니다.
내가 외국인에게 그 얘기를 다 해주면서 우리 한국 사람은 절대로 개를 버리지 않는다. 개와 영원히 하나가 되는 것이다. 이렇게 말하죠. 그 뿐이 아니예요. 한국의 개들은 가장 더울 때 자신을 희생하여 주인의 건강을 도와줍니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한다면 이 훌륭한 한국 개들처럼 주님을 위해서 우리의 목숨까지도 드릴 수 있어야 되요.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믿는다면 나의 생명까지도 맡길 수 있어야 되요.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길 수 있어야 한다
여러분, 어떤 여자가 결혼을 했어요. 그런데, 남편을 못 믿는 거예요. 결혼하는 신혼 첫 날부터 이렇게 말합니다. “여보, 우리 딴 방 써요. 당신을 아직도 믿을 수가 없어요. 제가 믿을 수 있을 때까지는. 우리가 비록 결혼은 했지만 나는 처녀로 있고 싶어요. 그리고 우리 딴 방 써요. 그리구요. 당신이 언제 날 버릴지 모르기 때문에 따로따로 돈 벌어서 돈도 각자 관리해요. 그리구요. 집도 우리 두 사람 명의로 같이 등록해요. 그러면 여러 남학생들, 그런 여자들하고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없어요? 누가 결혼해요? 차라리 결혼식을 말지. 당신 딴 남자 찾아봐. 그럼 끝나는 거죠.

어떤 여자가 남편과 이혼을 했어요. 그런데 딸이 하나 있었어요. 이 여자는 홀어머니가 되가지고 이 애를 키우면서 남자가 자길 버렸으니까 너무 한이 맺힌 거예요. 그러니까 어렸을 때부터 이 딸을 앉혀놓고 늘 “남자는 다 도둑놈이다. 남자는 다 도둑놈이니 절대로 믿지마. 남자는 다 도둑들이다” 하고 쇠뇌교육을 시킨 거예요. 유치원에 가서도 학교 가서도 남자들고는 놀지 않습니다. 남자는 안 믿는 거예요. 그러면서 컸어요. 그리고 처녀가 되었어요. 그리고 결혼을 했어요. 그런데 남편이 이 여자가 월급을 타서 이백 만원을 갖다 주면 남편 몰래 반은 은행에다가 저금해 두는 거예요.
“여보, 돈 다 떨어졌어” “아니. 매월 이 백 만원이나 벌어다 주는데 그걸 어떻게 보름만에 다 쓰냐?” “아니, 요새 물건값이 올라서 그래요.” “ 아니, 우리가 뭘 쓴게 있어? 맨날 시래기 국만 주면서.” “그래도 이상해요. 돈이 하나도 없어요.” “당신 나 몰래 딴데 쓰는 거 아냐?” “아니에요. 그렇지 않아요. 그래서 늘 싸움이 벌어지는 거예요.”
결혼한지 5,6년이 지나니까 이제 이혼할 지경에 이르게 되었어요. 그래서 여자가 담임목사님을 찾아갔어요.
“목사님, 어떻게 하면 좋아요. 우리 이혼하게 됐어요.”
목사님이 그 여자의 과거를 다 들어봤어요. 그랬더니 과거에 그런 문제있는 가정에서 자랐어요. 잘못된 환경에서 자랐어요.
목사님이 말씀하셨어요.
“지금부터 나를 잘 따라해봐요. 내 남편은 우리 아빠와 다르다. 그거 집에 가서 천번만번
외워봐요.“ ”정말 모든 남편은 우리 아빠와 달라요?“ ”달라요. 그러니까 그걸 외우고 그대로 믿어봐요.“
그런데, 집에 가서 입으로는 “내 남편은 우리 아빠가 아니다. 우리 아빠와 다르다.” 그렇게 말을 하는데도 마음으로는 그게 믿어지지가 않는 거예요.
워낙 오랫동안 자라오면서 쇠뇌교육을 받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방에서 뒹굴면서 소리칩니다.
“내 남편은 우리 아빠하고는 다르다.” 소리지르면서 벽에다 머릴 막 부딧칩니다. 그러면서한 삼일이 지나니까 남편이 믿어지더라는 거예요. 그래가지고 남편 앞에 무릎을 꿇고
“여보, 우리 이제 이혼할 필요 없어요. 저 이제부터 당신을 믿기로 했어요. 나의 모든 걸 당신에게 맡기겠어요.” 그러면서 예금통장을 여덟 개를 딱 내놓더래요. 보니깐 8천 만원이 들어있더래요. 그러니까 남편이 놀라서 목사님 앞에 와서,
“목사님 살다보니 이런 일도 다 있군요”하더래요.
결혼이란 건 남편을 믿고 일생을 맡기는 거예요. 또 남자도 여자를 믿고 인생을 맡기는 거예요. 맡길 생각이 없으면 하지 말아야지요.
그런데, 예수를 믿는 것도 똑같은 거예요. 여러분의 일생을 우리 예수님께 맡기는 거예요. 그것도 이세상에서 뿐만이 아니고 내세에서까지 맡기는 거예요. 할렐루야! 영원을 다 맡기는 걸 신앙이라고 하는 거예요. 이건 이 세상에서 몇 십 년이 아니라 내세까지도 다 예수님께 맡기는 거예요. 그러니까 목숨까지도 다 맡기는 거지요.
그러니까 결혼생활보다도 더 무섭죠. 왜? 결혼이라고 하는 것은 싫으면 이혼할 수도 있죠. 그러나, 예수 믿는 것은 예수님을 떠나면 죽음입니다. “난 예수님 싫어. 난 부처님한테나 가볼까? 마호메트 어디 없나?” 그거 안돼요. 여러분. 예수를 떠나면 그건 죽음이예요. 왜?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가 없나니. 우리에게 구원을 주실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고 그랬어요. 그 분이 바로 독생성자 그리스도에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외아들이에요. 나중에 생각이 또 있어 가지고 마호메트도 또 하나 낳고, 석가모니도 낳고 그런 거 아니에요. 우리를 위해서 보내신 유일한 구세주 그리스도가 바로 예수님이에요. (아멘)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모든 걸 드릴 수 있어야 되요.
여러분, 왜 십일조 헌금을 하고 감사헌금을 합니까?
여러분들이 돈을 하나님 앞에 희생하는 훈련을 받지 못하면 여러분의 일생을 어떻게 모두 주님께 바칠 수 있죠? 돈만 위해서 사는 사람들은 돈에 붙들려서 살아요. 그래서 나중엔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하나님을 위해서는 한푼 바치지 못해요. 이런 사람들 되지 않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십일조를 드리고 감사헌금을 드릴 수 있어야 해요.

희생이 있는 곳에 영혼이 산다.
오늘 여러분들이 정말로 주님을 위해서 희생할 각오만 하면, 거기에 영혼이 사는 역사가 있어요. 제가 마지막으로 한 얘기만 하겠어요. 쉰들러 리스트라고 하는 영화 여러분들 다 아시죠? 그 영화 보다가 마지막 장면에 제가 울었어요. 이 쉰들러라는 사람은 원래 약삭바른 악덕 기업가였어요. 왜 유태인들을 데려다가 공장을 운영 했느냐면, 유태인들은 인건비가 없잖아요. 그 포로 수용소. 아우슈비츠에 있는 그 유태인들을 끌어다가 공장 기계를 돌려서, 그걸 팔아먹어서 많은 돈을 벌었어요. 근대 이 사람이 이렇게 하다보니깐, 그 사람들이 다 가스실에서 죽어가야 한다는 사실에 연민의 정을 느낀 겁니다. 그리고 어느날 한 어린이의 시체를 보는 순간 저 사람들을 내가 어떻게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릴 수 없겠는가
하는 생각이 마음속에 들어왔어요. 그래, 내가 그 동안에 벌어 놓은 돈 가지고 한번 저 사람들을 살려보자. 내가 벌어 놓은 돈을 가지고 저 유태인들을 살려보자. 해서 그동안 벌어 놓은 돈을 뇌물을 써 가면서, 그 사람들을 살리기 시작하는 거예요. 2차 대전이 끝나갈 무렵이 되어서, 이제는 그 사람들이 파리목숨처럼 다 죽게 되었을 때에, 내가 이 사람들을 내 고향에 데리고 가서 숨겨 두고, 이 사람들을 내가 살려줘야지. 해서 아우슈비츠 소장에게 몸값 한 사람당 얼마씩 주고 그 사람들을 빼낸 거예요. 그래서 그 이름을 다 타이프를 쳐 가지고, 그 리스트에 적힌 사람들을 수용소에서 뽑아내요. 그래서 약 1000명이 넘는 유태인들을 다 기차에 실어 가지고 자기 고향으로 갑니다. 가는 도중에 그게 또 어떻게 잘못 되어 가지고, 어린이와 여자들을 실은 기차가 가스실로 갑니다. 그걸 알고 쉰들러가 달려가 가스실에 있는 소장한테 다이아몬드를 주면서 죽음 직전에 도로 빼오지요.
이런 어려움을 겪어 가면서, 자기 고향으로 끌고 가서 2차 대전이 끝날 때까지, 가짜 공장을 운영하는 거예요. 거기서 나오는 건 하나도 쓸모가 없어요. 그런데 그 돈을 그 동안 자기가 번 돈으로 다 메꾸어 가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나중에는 그 밑에 있는 유태인이,
“사장님 돈 더 없어요? 이제 돈이 다 떨어졌는데요. 큰일 났네요. 아무개 누구누구한테 또 뇌물을 얼마 줘야 할 텐데 지금 돈이 더 없어요.” “이젠 아무 것도 없어.”
바로 그럴 때에 2차 대전이 끝났어요. 이제 12시만 되면, 독일은 완전히 항복이 되고, 이
제는 패전국이 되는 겁니다. 그 때에 쉰들러가 거기를 지키고 있던 독일 병사를 다 모이라고 합니다. 그리고서 마지막으로 이렇게 말합니다. 여러 병사들이여. 여러분들은 상부로부터 이 사람들을 12시안에 다 죽이라는 명령을 받았을 것입니다. 만일 죽인다면 지금 죽이십시오. 지금 이 자리에 다 모아 놨으니까. 그러나 만일 전쟁이 끝난 다음에 여러분이 모두 살인자가 되어서 도망 다니고 싶지 않다면, 여러분도 고향으로 돌아가십시오. 그러니까 독일군들이 다들 눈치 보다가 고향으로 돌아가죠. 쉰들러는 유대인들에게 마지막으로 또 말했어요. 여러분, 12시가 되면 나는 나찌당 이기때문에, 난 도망 다니는 사람이 됩니다. 여러분들은 자유의 몸이 됩니다. 그러므로 난 이제 떠납니다. 쉰들러가 떠나갈 때에, 유태인들이 각자의 금이빨을 뽑아 가지고, 그 금을 녹여서 반지를 하나 만들어 줍니다. 그건 유태인의 동료라는 표시입니다. 그걸 하나 만들어서 끼워 줍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이 사람은 유태인을 1000명 이상 살려준 사람이니까, 절대로 죽이지 마십시오 하는 그 연판장을 만들어서 싸인을 하고 “만일 당신이 러시아 군에게나 미군에게 붙잡히면 이걸 그들에게 보여주십시오.”하면서 쉰들러에게 줍니다. 이 사람이 떠나는 그 순간에 갑자기 자기의 차를 보더니 울먹이며 말합니다. “내가 이 차를 팔았더라면 열 명 이상을 더 살릴 수가 있었을 텐데. 아냐. 내 이 양복을 팔았더라면 두명은 더 살릴 수 있었을 거야. 이 금뺏지를 팔았더라면 내가 한 명을 더 살릴 수 있었을 텐데. 아냐. 두 명은 더 살릴 수 있었을 거야. 난 왜 더 잘하지 못했을까.” 하며 그 자리에서 막 울어요.
유대인들이 말합니다. “사장님, 당신은 최선을 다 했습니다.” “아니야. 나는 더 살릴 수가 있었어. 한 명이라도 더 살릴 수가 있었어. 왜 난 그러지 못 했을까?”
제가 그 때 울었어요.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 여러분들이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를 수첩에 적고, 그 친구를 위해서 기도하고 돈이 있으면 그 친구들에게 조금 더 투자하고, 선물도 좀 사다주고, 사랑의 편지를 쓰고, 시간 투자를 해요. 조그만 여러분들이 친구들에게 애정과 정성을 보였더라면, 한 명 더 살릴 수 있어요. 한 명 더 살리면, 학생부가 두배로 늘어날 수 있어요.
작년 한 해 동안에 전도 한 명도 못한 사람만 손 들어봐요.
반드시 희생이 있어야 되요.

다 같이 눈을 감아 보세요.
눈을 감고 내 말을 잘 들으세요. 나는 주를 위해서 일생을 바치렵니다.
주님 나를 받아주세요 하며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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