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설교 (청소년설교)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댓글 0건 조회 1,117회 작성일 22-10-06 11:45본문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마가복음 9장 14절부터의 말씀입니다.
여기서부터 목사님이 먼저 읽으면 여러분이 따라 읽고 함께 교독하겠습니다.
17무리 중에 하나가 대답하되 `선생님, 벙어리 귀신 들린 내 아들을 선생님께 데려 왔나이다
18 귀신이 어디서든지 저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파리하여 가는지라 내가 선생의 제자들에게 내어 쫓아달라 하였으나 저희가 능히 하지 못하더이다'
19 대답하여 가라사대 `믿음이 없는 세대여 !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를 참으리요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 하시매
20 이에 데리고 오니 귀신이 예수를 보고 곧 그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지라 저가 땅에 엎드러져 굴며 거품을 흘리더라
21 예수께서 그 아비에게 물으시되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 하시니 가로되 `어릴 때부터니이다
22 귀신이 저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
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 이 무슨 말이냐 ?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 하시니
24 곧 그 아이의 아비가 소리를 질러 가로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 하더라
25 예수께서 무리의 달려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가라사대 `벙어리 되고 귀먹은 귀신아 !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26 귀신이 소리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 것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
27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
28 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종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
29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1. 우리 힘으로는 물리칠 수 없는 세력
(중략)
오늘 이 말씀은 간단하지만 이것은 옛날의 어떤 소년의 얘기가 아니라 우리들에게 주신 말씀이신줄 믿습니다. 성경은 지금도 살아 있는 말씀이지 옛날얘기가 아닙니다. 왜 살아 있느냐?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이기 때문에 살아있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성경을 읽으면서 "아, 옛날에 이런 일이 있었네. 노아가 방주를 만들었네. 고생 많이 했겠네. 돈 많이 들었겠네." 하고 옛날 얘기로 들어버리면 성경을 읽을 필요가 없어요. 성경을 읽으면서 그걸 지금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아야 한다는 거야.
오늘 이 말씀은 오늘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2. 우리도 할 수 있다.
여러분 예수님 안 믿는 사람도 “나는 할 수 있다.” 하고 밤잠 안자고 노력하면 할 수 있어요. 그런데 하나님 믿는 우리들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으면서 왜 낙심을 하고 절망을 하고 자살을 하고 좌절을 합니까? 여러분, 낙심하지 마세요. 심령에 아픔이 있다고 가정이 어렵다고 그렇다고 여러분 몸을 함부로 굴리며 타락하지 마세요. 여러분, 어려움이 닥친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중략)
3. 그래도 우리 힘으로 안되는 일이 있다.
그러나 그래도 우리 힘으로는 안되는 일이 세상에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주님께 의지해야 하는 겁니다.
본문에 보면 아이가 맨날 넘어지는 거예요. 이 아이가 안 넘어 지려고 아무리 작정해도 무언가 갑자기 확 씌우는 기분이 든다 하면 넘어지는 거예요. 자기가 아무리 안 넘어지려고 "안돼, 안돼" 해도 넘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인력으로 안된느 일이 있습니다.
여러분들 죄짓는 사람들이 죄 짓고 싶어서 죄 짓는 줄 알아요? 안 지으려고 해도 자꾸 죄 짓는 거예요. 엄마 다시는 안 할거야. 엄마 믿어 줘. 그러면서도 또 죄지어. 엄마 이제 집 안나갈게. 그리고 또 나가. 우리 힘으로는 안되는 일이 너무 많아요. 그 이유가 뭘까요?
3. 귀신이 저를 잡으면
그 이유는 귀신 때문입니다. 성경에 보니까 뭐라고 써있나 봅시다. 그 아이 아버지가 예수님께 하는 말이
"예수님 우리 아들을 고쳐주세요." 하면서, "귀신이 어디서든지 저를 잡으면 꺼꾸러져 거품을 물고 이를 갈고 합니다." 그랬습니다.
귀신이 저를 잡았다고 했죠? 귀신이 잡으면. 귀신한테 잡히면 돼요, 안돼요? 안돼죠? 귀신에게 딱 잡히는 순간부터 우리는 내 마음대로 내 몸을 움직일 수가 없어. (중략)
1) 마귀에 잡히면 거꾸러진다.
나는 안 하려고 했는데 왜 자꾸 죄를 짓습니까? 나는 안 하려고 하는데 왜 자꾸 잘못된 길로 들어섭니까? 이게 귀신의 역사야. 귀신의 역사를 물리칠 성령의 능력을 받아야 해요. 오늘 밤 성령충만 위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믿습니까?"(아멘)
2) 마귀에 잡히면 미친다.
오늘날의 문화를 크레이지 컬쳐라고 합니다. 뭔가 미쳐가고있다는 거예요.
미국에는 사탄주의자들이 많잖아요. 사탄주의자들이 악마를 찬양하는 노래를 불러요.
그래서 미국에선 가끔 끔찍한 총기살인사건이 많이 벌어지죠? 그거 제정신 아니예요. 다 악마숭배하다가 그런 짓 합니다. 마귀가 시키는 거예요. (중략))
3). 마귀에 붙잡히면 파리해져간다.
오늘날 마귀는 우리들을 유혹할 때 이렇게 속삭입니다.
“ 한번만 해봐, 얼마나 재미있는데, ”
“ 기분 되게 좋아.”
“ 다른 애들도 다 한단 말야. ”
“ 괜찮아. 딱 한번만이야.”
그런데 이렇게 시작된 일들이 우리를 파리하게 만듭니다.
즉 불행하게 만듭니다. 인생을 망가뜨립니다. 이게 아닌데! 하고 후회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중략)
4. 문제의 해결
1).제자들의 방법
오늘 이 불행한 아이가 이 문제를 해결받으려고 예수님의 제자들이 있는 곳에 왔는데 제자들이 아무리 악을 쓰고 "물러가라!"해도 "너나 물러가라"하고 아무 소용이 없는 거예요.
여러분, 오늘날 교회가 교회로써의 능력을 잃어버렸어요. 옛날 초대교회들은 어땠습니까? 하나님의 성령을 충만히 받아서 사탄아 물러가라 하면 물러갔어요. 사도 바울도 귀신을 쫓아버리고 “앉은뱅이야 일어나라” 하면 벌떡 일어나서 걸어다녔어요. 할렐루야. (아멘)
"우리 엄마가 집에 누워 있는데 허리가 아파서 못 왔어요. 바울 선생님 지금 입고 있는 겉옷 하나만 주세요. 아니면 손수건 하나만 주세요." "땀 냄새가 나는데 " "그래도 괜찮아요. 손수건 하나만 주세요." 사람들이 바울의 손수건을 가지고 집에 돌아가 “엄마! 사도 바울 선생님은 못 모셔왔지만 사도 바울 선생님이 땀 닦는 손수건은 가져왔어요.” 그걸 어머니의 얼굴에 덮어드리는 그 순간에 갑자기 그 속에 있던 악한 귀신이 쫒겨나고 환자는 벌떡 일어나서 건강해지는 축복이 있었여요. 할렐루야.(아멘)
(중략)
기도 안하고 아무리 지식으로 아이를 변화시키려고 세미나 많이 하고 공동체의식 길러보려고 캠프파이어 많이 하고 담력훈련 많이 하고 그런 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근본적인 것은 영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아멘)
영적 훈련이 없는 데서 무슨 제자들이 만들어집니까? 여기 오신 여러분들은 성령으로 변화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2) 예수님의 방법
1.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그런데 여러분 보세요. 예수님이 등장했어요. "도대체 무슨 일이냐?" 정말 구세주죠. 그때에 이 아버지가 뭐라고 했어요? "예수님 내 아들을 고쳐주십시오. 귀신 들린 내 아들을 고쳐 주시옵소서." 그 때에 예수님이 뭐라고 하신 줄 아세요?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그
게 중요한 거예요. 지금 여러분들이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는지 생각해 보세요. 그 시작이 있어요. (중략)
회개하세요. 여러분. 눈물이 줄줄 떨어져야돼요. 회개없이 “성령주세요. 축복주세요”하면 안돼요.
마음을 먼저 청소를 해야 하는데 여러분. 손님이 와서 청소하는 것 봤어요? 청소는 누가 해야 돼. 여러분이 먼저 청소하고 성령님 들어오세요. 청소다 됐어요. 이렇게 말해야 들어와서 앉으시지. "믿습니까?"(아멘)
2). 믿음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 아이의 아버지가 뭐라고 했느냐. "하실 수 있거든 도와 주시옵소서." 그랬어요. 그랬더니 예수님이 화를 냈어요.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할렐루야"(아멘)
그러자 그 아이 아빠가 말했어요. "주여! 믿나이다. 나의 믿음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믿음도 주님이 주셔야 믿어지는 겁니다. 오늘 믿음 어뵷는 사람 믿음 좀 달라고 부르집으면 이 밤에 믿음이 생길 줄 믿습니다.
3) 죽었다 살아야 한다.
그랬더니 예수님이 나서십니다. “그러면 내가 처리해주지. 이 더러운 귀신아 나가라” 그러니까 이 아이가 갑자기 “으악!” 하더니 거품을 물고 경련을 일으켰어요. 그리고 땅에 쓰러져 기절해버립니다. 사람들이 전부 수군거리며 “죽었다. 죽었다!” 말했어요. 다 죽었다고 했어요. 여러분이 성령을 받으면 처음엔 남들이 볼 때 다 죽었다고 해요.
“쟤 성질 죽었네. 옛날에 그렇게 성질 더럽던 녀석이 완전히 죽었어.” 남들이 보기에 다 죽었다고 해요. (중략)
여러분 오늘 이 시간 이 자리에서 변화되기를 원하는 사람만 아멘 하십시오. (아멘)
주님이 오늘 여러분들의 손을 붙잡아 일으켜 주실 것을 믿습니다. (아멘)
4. 기도와 금식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나중에 예수님의 제자들이 말하기를 "예수님! 예수님! 우리는 왜 안돼요? 예수님은 “귀신아, 물러가라. 하니까 물러갔는데 우리들은 왜 목이 다 쉬도록 소리쳐도 안물러가지요?” 우리는 왜 안돼요? 왜 안돼요? " 그때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우리가 다시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29절 시작!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중략)
나중에 하나님께 쓰임받는 지도자가 되고 싶습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이 되세요. 오늘 하나님께 기도하세요. 하나님께 기도하시면 능력을 주시고 마귀를 물리치고 축복을 주시는 줄 믿습니다. 오늘 여러분이 축복 받기를 원하시는 분은 아멘!(아멘)
오늘 분명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성령님을 만나길 원합니까? (아멘)
오늘 이 밤이 인생의 전환점이 되기를 원합니까? (아멘)
그렇다면 오늘 이 시간에 완전히 목숨걸고 기도하세요. 오늘 끝장을 봅시다.
찬송 한 곡 부르고 기도하겠습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마가복음 9장 14절부터의 말씀입니다.
여기서부터 목사님이 먼저 읽으면 여러분이 따라 읽고 함께 교독하겠습니다.
17무리 중에 하나가 대답하되 `선생님, 벙어리 귀신 들린 내 아들을 선생님께 데려 왔나이다
18 귀신이 어디서든지 저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파리하여 가는지라 내가 선생의 제자들에게 내어 쫓아달라 하였으나 저희가 능히 하지 못하더이다'
19 대답하여 가라사대 `믿음이 없는 세대여 !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를 참으리요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 하시매
20 이에 데리고 오니 귀신이 예수를 보고 곧 그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지라 저가 땅에 엎드러져 굴며 거품을 흘리더라
21 예수께서 그 아비에게 물으시되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 하시니 가로되 `어릴 때부터니이다
22 귀신이 저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
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 이 무슨 말이냐 ?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 하시니
24 곧 그 아이의 아비가 소리를 질러 가로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 하더라
25 예수께서 무리의 달려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가라사대 `벙어리 되고 귀먹은 귀신아 !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26 귀신이 소리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 것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
27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
28 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종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
29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1. 우리 힘으로는 물리칠 수 없는 세력
(중략)
오늘 이 말씀은 간단하지만 이것은 옛날의 어떤 소년의 얘기가 아니라 우리들에게 주신 말씀이신줄 믿습니다. 성경은 지금도 살아 있는 말씀이지 옛날얘기가 아닙니다. 왜 살아 있느냐?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이기 때문에 살아있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성경을 읽으면서 "아, 옛날에 이런 일이 있었네. 노아가 방주를 만들었네. 고생 많이 했겠네. 돈 많이 들었겠네." 하고 옛날 얘기로 들어버리면 성경을 읽을 필요가 없어요. 성경을 읽으면서 그걸 지금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아야 한다는 거야.
오늘 이 말씀은 오늘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2. 우리도 할 수 있다.
여러분 예수님 안 믿는 사람도 “나는 할 수 있다.” 하고 밤잠 안자고 노력하면 할 수 있어요. 그런데 하나님 믿는 우리들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으면서 왜 낙심을 하고 절망을 하고 자살을 하고 좌절을 합니까? 여러분, 낙심하지 마세요. 심령에 아픔이 있다고 가정이 어렵다고 그렇다고 여러분 몸을 함부로 굴리며 타락하지 마세요. 여러분, 어려움이 닥친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중략)
3. 그래도 우리 힘으로 안되는 일이 있다.
그러나 그래도 우리 힘으로는 안되는 일이 세상에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주님께 의지해야 하는 겁니다.
본문에 보면 아이가 맨날 넘어지는 거예요. 이 아이가 안 넘어 지려고 아무리 작정해도 무언가 갑자기 확 씌우는 기분이 든다 하면 넘어지는 거예요. 자기가 아무리 안 넘어지려고 "안돼, 안돼" 해도 넘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인력으로 안된느 일이 있습니다.
여러분들 죄짓는 사람들이 죄 짓고 싶어서 죄 짓는 줄 알아요? 안 지으려고 해도 자꾸 죄 짓는 거예요. 엄마 다시는 안 할거야. 엄마 믿어 줘. 그러면서도 또 죄지어. 엄마 이제 집 안나갈게. 그리고 또 나가. 우리 힘으로는 안되는 일이 너무 많아요. 그 이유가 뭘까요?
3. 귀신이 저를 잡으면
그 이유는 귀신 때문입니다. 성경에 보니까 뭐라고 써있나 봅시다. 그 아이 아버지가 예수님께 하는 말이
"예수님 우리 아들을 고쳐주세요." 하면서, "귀신이 어디서든지 저를 잡으면 꺼꾸러져 거품을 물고 이를 갈고 합니다." 그랬습니다.
귀신이 저를 잡았다고 했죠? 귀신이 잡으면. 귀신한테 잡히면 돼요, 안돼요? 안돼죠? 귀신에게 딱 잡히는 순간부터 우리는 내 마음대로 내 몸을 움직일 수가 없어. (중략)
1) 마귀에 잡히면 거꾸러진다.
나는 안 하려고 했는데 왜 자꾸 죄를 짓습니까? 나는 안 하려고 하는데 왜 자꾸 잘못된 길로 들어섭니까? 이게 귀신의 역사야. 귀신의 역사를 물리칠 성령의 능력을 받아야 해요. 오늘 밤 성령충만 위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믿습니까?"(아멘)
2) 마귀에 잡히면 미친다.
오늘날의 문화를 크레이지 컬쳐라고 합니다. 뭔가 미쳐가고있다는 거예요.
미국에는 사탄주의자들이 많잖아요. 사탄주의자들이 악마를 찬양하는 노래를 불러요.
그래서 미국에선 가끔 끔찍한 총기살인사건이 많이 벌어지죠? 그거 제정신 아니예요. 다 악마숭배하다가 그런 짓 합니다. 마귀가 시키는 거예요. (중략))
3). 마귀에 붙잡히면 파리해져간다.
오늘날 마귀는 우리들을 유혹할 때 이렇게 속삭입니다.
“ 한번만 해봐, 얼마나 재미있는데, ”
“ 기분 되게 좋아.”
“ 다른 애들도 다 한단 말야. ”
“ 괜찮아. 딱 한번만이야.”
그런데 이렇게 시작된 일들이 우리를 파리하게 만듭니다.
즉 불행하게 만듭니다. 인생을 망가뜨립니다. 이게 아닌데! 하고 후회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중략)
4. 문제의 해결
1).제자들의 방법
오늘 이 불행한 아이가 이 문제를 해결받으려고 예수님의 제자들이 있는 곳에 왔는데 제자들이 아무리 악을 쓰고 "물러가라!"해도 "너나 물러가라"하고 아무 소용이 없는 거예요.
여러분, 오늘날 교회가 교회로써의 능력을 잃어버렸어요. 옛날 초대교회들은 어땠습니까? 하나님의 성령을 충만히 받아서 사탄아 물러가라 하면 물러갔어요. 사도 바울도 귀신을 쫓아버리고 “앉은뱅이야 일어나라” 하면 벌떡 일어나서 걸어다녔어요. 할렐루야. (아멘)
"우리 엄마가 집에 누워 있는데 허리가 아파서 못 왔어요. 바울 선생님 지금 입고 있는 겉옷 하나만 주세요. 아니면 손수건 하나만 주세요." "땀 냄새가 나는데 " "그래도 괜찮아요. 손수건 하나만 주세요." 사람들이 바울의 손수건을 가지고 집에 돌아가 “엄마! 사도 바울 선생님은 못 모셔왔지만 사도 바울 선생님이 땀 닦는 손수건은 가져왔어요.” 그걸 어머니의 얼굴에 덮어드리는 그 순간에 갑자기 그 속에 있던 악한 귀신이 쫒겨나고 환자는 벌떡 일어나서 건강해지는 축복이 있었여요. 할렐루야.(아멘)
(중략)
기도 안하고 아무리 지식으로 아이를 변화시키려고 세미나 많이 하고 공동체의식 길러보려고 캠프파이어 많이 하고 담력훈련 많이 하고 그런 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근본적인 것은 영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아멘)
영적 훈련이 없는 데서 무슨 제자들이 만들어집니까? 여기 오신 여러분들은 성령으로 변화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2) 예수님의 방법
1.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그런데 여러분 보세요. 예수님이 등장했어요. "도대체 무슨 일이냐?" 정말 구세주죠. 그때에 이 아버지가 뭐라고 했어요? "예수님 내 아들을 고쳐주십시오. 귀신 들린 내 아들을 고쳐 주시옵소서." 그 때에 예수님이 뭐라고 하신 줄 아세요?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그
게 중요한 거예요. 지금 여러분들이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는지 생각해 보세요. 그 시작이 있어요. (중략)
회개하세요. 여러분. 눈물이 줄줄 떨어져야돼요. 회개없이 “성령주세요. 축복주세요”하면 안돼요.
마음을 먼저 청소를 해야 하는데 여러분. 손님이 와서 청소하는 것 봤어요? 청소는 누가 해야 돼. 여러분이 먼저 청소하고 성령님 들어오세요. 청소다 됐어요. 이렇게 말해야 들어와서 앉으시지. "믿습니까?"(아멘)
2). 믿음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 아이의 아버지가 뭐라고 했느냐. "하실 수 있거든 도와 주시옵소서." 그랬어요. 그랬더니 예수님이 화를 냈어요.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할렐루야"(아멘)
그러자 그 아이 아빠가 말했어요. "주여! 믿나이다. 나의 믿음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믿음도 주님이 주셔야 믿어지는 겁니다. 오늘 믿음 어뵷는 사람 믿음 좀 달라고 부르집으면 이 밤에 믿음이 생길 줄 믿습니다.
3) 죽었다 살아야 한다.
그랬더니 예수님이 나서십니다. “그러면 내가 처리해주지. 이 더러운 귀신아 나가라” 그러니까 이 아이가 갑자기 “으악!” 하더니 거품을 물고 경련을 일으켰어요. 그리고 땅에 쓰러져 기절해버립니다. 사람들이 전부 수군거리며 “죽었다. 죽었다!” 말했어요. 다 죽었다고 했어요. 여러분이 성령을 받으면 처음엔 남들이 볼 때 다 죽었다고 해요.
“쟤 성질 죽었네. 옛날에 그렇게 성질 더럽던 녀석이 완전히 죽었어.” 남들이 보기에 다 죽었다고 해요. (중략)
여러분 오늘 이 시간 이 자리에서 변화되기를 원하는 사람만 아멘 하십시오. (아멘)
주님이 오늘 여러분들의 손을 붙잡아 일으켜 주실 것을 믿습니다. (아멘)
4. 기도와 금식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나중에 예수님의 제자들이 말하기를 "예수님! 예수님! 우리는 왜 안돼요? 예수님은 “귀신아, 물러가라. 하니까 물러갔는데 우리들은 왜 목이 다 쉬도록 소리쳐도 안물러가지요?” 우리는 왜 안돼요? 왜 안돼요? " 그때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우리가 다시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29절 시작!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중략)
나중에 하나님께 쓰임받는 지도자가 되고 싶습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이 되세요. 오늘 하나님께 기도하세요. 하나님께 기도하시면 능력을 주시고 마귀를 물리치고 축복을 주시는 줄 믿습니다. 오늘 여러분이 축복 받기를 원하시는 분은 아멘!(아멘)
오늘 분명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성령님을 만나길 원합니까? (아멘)
오늘 이 밤이 인생의 전환점이 되기를 원합니까? (아멘)
그렇다면 오늘 이 시간에 완전히 목숨걸고 기도하세요. 오늘 끝장을 봅시다.
찬송 한 곡 부르고 기도하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