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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설교 (청소년설교)갈멜산의 불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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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1,079회 작성일 22-10-0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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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멜산의 불제단

(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으로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저희의 마음으로 돌이키게 하시는 것을 알게하옵소서 하매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열왕기상18:37~38)

성령의 불을 받아야 한다.

1.우상숭배가 있으면 은혜를 받지 못한다.
여러분 이스라엘에 3년 6개월간 비가 내리지 않고 가뭄이 들어 사람들이 굶어죽어가기 시작합니다. 국가적 위기가 닥친 거예요.
그런데 우상숭배를 하면 절대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가 없어요. 우리가 해결해야 될 것은 확실히 해결해야 되요.


우상숭배는 바로 죄이다
여러분 우상숭배가 뭐예요? 우리 마음속에 숨어있는 죄를 말하는 거예요. 이 죄를 회개하지 않고 감추고 있는 한 우리는 결코 성령도 은혜도 받을 수 없어요. 그뿐인가요? 이 죄는 결국 우리를 죽게 합니다. 파멸시킵니다.

알래스카의 원주민들이 늑대를 어떻게 잡는 줄 알아요? 늑대를 잡는 방법이 있어요. 양 한 마리를 죽여요. 양을 죽이면 피가 줄줄줄. 그러면 아주 추운 날씨에 밖에 나가서 아주 날카로운 칼, 양날이 선 칼에다가 양의 피를 조금 묻혀요. 조금 있으면 꽁꽁 얼어붙어요. 그 다음에 또 양의 피를 묻혀요. 또 얼어붙어 이렇게 계속 반복하면 나중에는 핏덩이가 얼어서 핫도그처럼 돼요. 아주 맛는 양피 핫도그야. 그럼 그걸 가지고 얼음위로 갑니다. 얼음을 깨뜨려 가지고 거기다 꽂아놔요. 그 다음에 물을 부어요. 물이 딱딱하게 굳어버리면 핫도그가 서 있는 거예요.
늑대들이 배가 고파 가지고 눈 속에서 헤매다가 딱 보니까 어디선가 풍기는 피냄새! 피냄새를 맡고 늑대들이 몰려옵니다. 으흐 웬 핫도그. 야 기가 막히게 맛있겠구나. 핥아 보니까 얼마나 맛있어요? 피에 굶주린 늑대들이 혀로 계속 핥아먹으면 혀가 어떻게 되요. 혀가 너무 차가운걸 핥다보면 혀가 마비가 되는 거야. 아픈 줄울 모르게 돼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핥다보면 나중에는 혓바닥이 칼에 베이고 갈라져서 너덜너덜해져서 혓바닥 에서 피가 나와요. 그 피를 양의 피인 줄 알고 계속 빨아먹는 거죠. 나중에는 혓바닥이 다 걸레가 돼요. 그래도 빨아먹어. 그러다 죽어요. 여러분. 죄라고 하는 게 바로 이와 같아요 여러분. 죄라고 하는 섯은 결국 여러분들을 죽이는 거에요 자기 자신을 파멸케 하는 게 죄예요. 여러분, 범죄 하다가는 파멸 되요.
어떤 학생은 음란죄를 계속 행하는 학생이 있어요. 그거 끊어요.
어떤 학생은 몰래 담배피우는 학생 있어요. 그거 끊어요.
어떤 학생은 몰래 남의 물건을 도둑질하는 학생 있어요. 그거 끊어요.
어떤 학생은 거짓말 너무 잘하는 학생 있어요. 그거 끊어요.

그래서 성경에 죄는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그랬어요. 죄는 무조건 버려야 되요. 오늘 이 밤에 모든 죄를 다 완전히 씻어버려야 되요. (아멘) 회개하면 돼요. 내 마음속에 죄의 모양이라도 있는 것처럼 보이면, 내 수첩 속에 죄의 모양이라도 있으면, 여러분 집에 우상이 있으면 집에 있는 거 다 갖다 버려요. 이게 내 영혼에 해를 끼친다고 느끼면 아낌없이 버려요. 성령님이 근심한다고 느끼면 좋지 않은 시디, 비디오테이프 다 쓰레기통에 갖다 버려요.(아멘) 이게 얼마 주고 산 건데 너무 아깝다. 그런 마음 갖지 마요. 다 갖다 버리는 거야. 이번에 은혜 받으면 다 달라질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2.여호와의 제단과 바알의 제단
엘리야가 왕을 찾아갔어요. 왕에게 도전장을 냈어요. 하나님이 진짜 하나님입니까? 바알신이 진짜 하나님입니까 어디 한번 내기 해 볼래요? 오! 내기 나 좋아하지. 좋습니다. 우리가 믿는 여호와 하나님이 참 하나님인 걸 보여 드리겠습니다. 당신이 섬기는 바엘 선지자, 아세라 선지자들을 모두 모아 갈멜산 꼭대기에 오르게 하소서. 나도 갈멜산 꼭대기에 올라가겠나이다. 거기서 제단을 두 개를 쌓아놓고 거기다가 희생제물을 올려놓고 그 사람들은 바알신에게 기도를 하게 하고 나는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만일 기도를 할 때에 하늘에서 불이 떨어져 그 제단 위에 있는 송아지를 불사른다면 그 신이 참 신인 것을 우리는 인정하도록 합시다. 그러니까 아합왕이 군침을 삼키며 “으흐! 그거 재미있겠네. 좋아 한번 해보자구!” 그래가지고 아합왕이 전국에 있는 바엘 선지자와 아세라 선지자들 팔 백 오십 명을 모아 갈멜산 꼭대기로 올라오게 했어요.
바알선지자들은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제단을 쌓았어요. 이 사람들은 원래 도술사들이기 때문에 그정도는 자신있다고 생각하는 거지요.

1.머뭇머뭇하는 백성들
그런데 백성들이 문제입니다. 백성들이 중간에서 머뭇머뭇합니다. 이쪽으로 가자니 저쪽에서 미움받을 것 같고 저쪽으로 가자니 이쪽한테 미움받을 것 같으니 중간에서 구경하는 거예요.
여호와의 제단 앞으로 왔다가 나중에 무슨 화를 당할지 모르잖아. 그렇다고 저쪽으로 가면 사람들이 저 자식이 우상 숭배하는 놈이로구나 또 놀릴까봐 중간에 서 있는 거야 중간에. 하나님은 중간에 서 있는걸 싫어하십니다. 오늘 밤 어느 편에 설 건가 확실히 결단하십시오.
여러분 생활을 하면서도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서 왔다갔다하지 마세요.
여러분들이 예수를 믿는 사람 같으면 어딜 가든지 예수 믿는 사람 표를 내야 해요.
예수 믿는 사람처럼 행동을 해요. 예수 믿는 사람처럼 몸차림을 하고 다녀요.
여러분들 모양을 보고서 사람들이 예수 믿는 사람들은 다르구나 이렇게 느낄 수가 있어야 돼. 그런데 여러분들 모양을 보니까 웬 날라리? 날라리처럼 하고 다니지 말고 예수 믿는 사람처럼 하고 다녀.
교회 갈 때도 큰 가죽성경 하나 딱 가지고 교회 가야 폼이 나지 성경책도 요만한 거 주머니 속에 쏙 집어넣고... 친구들이 “너 어디 가니?” 하면 바로 말도 못하고 “응, 어디 좀 가” “어딘데?”
“응, 놀러가” “너 혹시 교회 가는 거 아니니?” “아냐, 아냐 친구 만나러 가는 거야”
이러면 안 되요. 학교가면 어딜 가서든지 음식을 먹을 때는 고개를 숙이고 “하나님 귀한 음식 주신 걸 감사합니다.”담대히 기도할 줄 알아야죠. 안 믿는 친구에게도. “야, 너도 같이 기도하자. 내가 너 위해 기도 해줄게” 이러면서 기도해봐요. 전도가 절로 되죠.
뜨거우려면 뜨겁고 차가우려면 차가워야지 미지근하면 식어버려요 여러분. 썩어 버려요. 미지근한 거 오래있으면 썩는다고. 오히려 차가운 냉장고 속에 있으면 안 썩어요 여러분, 아주 뜨거운 것도 안 썩어요. 미지근하면 썩어. 그러니까 오늘 여러분들이 하난미과 세상 가운데서 머뭇머뭇하면 안 되는 겁니다.(아멘)

저 충청도에 조병무라고 하는 청년이 있었답니다.. 이 청년이 고등학교 때까지는 교회를 잘 다녔어. 그랬는데 청년회 올라가면서 부터 나쁜 친구 사귀면서 담배도 피우고 술도 마시고 교회도 안나오는 겁니다. 그러니까 목사님이 만날 때마다,
“병무야, 요새 왜 교회 안 나오니?” “목사님 나갈께요.” “너 오늘 어디 가냐?” “친구들 만나러요”
“너 맨날 나쁜 친구 만나 가지고 술 먹으러 다니지?” “아니에요 목사님 내년부터 나 교회 나갈 거예요. 목사님 믿어주세요.” 이런 식으로 대화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성탄절이야. 교회에서는 지금 성탄절 행사하느라고 바쁜데 이 녀석은 교회도 안가고 친구들과 같이 술 먹으러 갔어. 그날 술을 잔뜩 마시고 술이 취해서 집에 오는 겁니다. 그런데 오는 길에 철로가 있었어요. 친구들이 웬일인지 철로에 전부 주저앉는 거야.
“야, 집에 가자. 여긴 철로야, 위험해. 기차오잖아. 기차 오면 죽는 거야.”
그러니까 친구들이 혀꼬부라진 말로 말합니다. “야, 짜샤, 기차가 무섭냐? 죽는 게 무섭냐? 야 그까짓 기차가 무서워? 남자가 째째하게 야 임마 죽으면 죽는거지 뭐 자 여기서 자다 가자.”
“얘들아. 자면 위험해.”
그러데 술에 취하면 간이 붓쟎아요. 사람들이 겁이 없어지니 죽음에 대한 공포도 사라지는 겁니다. 그래서 모두들 기차길에서 누워 잠이 듭니다. 그런데 이 청년이 말이야. 그 순간에 갑자기
“내가 이러면 안되는데, 오늘이 성탄절인데 내가 왜 이러지?”
마침 교회 “지금 기쁘다 구주 오셨네” 성탄 찬송이 은은하게 들립니다.
“내가 오늘 교회 가서 예수님 탄생하신 걸 축하해야 되는데 내가 고등학교 때까지만해도 교회 다니면서 학생회 회장까지 하고 총무도 하고 그랬었는데 내가 왜 이렇게 된 거야. 내가 나쁜 친구들하고 술만 먹고 이러면 안되잖아.”
철로 위에서 술에 취한 중에도 무슨 정신이 있었는지 자신이 불쌍하게 느껴져서 간절히 기도했어요.
“하나님 제발 나 좀 도와주세요. 나 이렇게 살고싶지 않아요. 다시 옛날로 돌아갈 수 있게 해주세요. 다시 하나님 잘 믿게 해주세요. 하나님 나 좀 살려주세요. 나 죄 안 짓게 해주세요. 하나님 날 좀 구해주세요.”
이 청년이 철로 위에서 눈물로 기도하고서 그냥 누워버렸어. 그런데 갑자기 잠을 자고 있는데 꿈속에서 천둥같은 소리가 들립니다.
“일어나라, 달려라!” 병무는 자기도 모르게 벌떡 일어나서 뛰었어요. 그 순간에 꽥하고 뭐가 지나갔어. 고개를 들어보니까 논바닥에 처박혀있어. 코피가 줄줄, 어 쌍코피? 그러고 정신을 차려 보니 저쪽에서 “아, 내 다리, 내 팔” 하는 소리가 들려.
비틀거리며 철도길에 올라가 보니까 친구들이 비명을 지르는데 어떤 놈은 두 다리가 짤라져 있고 어떤 놈은 두 팔이 짤라져 있고 어떤 아예 목이 나가 버렸어. 하나는 죽고 둘은 평생 불구자가 되었어. 여러분. 이건 실화예요. 지금 그 사람이 장로님이 되어 있답니다.

여러분 우리들 중간에서 왔다갔다하지 마요. 우리는 하나님에게 속하든지 마귀에서 속하든지 둘 중에 하나야. 여러분들이 일단 이 수련원에 왔으면 하나님에게 속하기 위해서 온 거 아닙니까?
오늘 이 밤에 결단을 내려요. 나는 하나님에게 속해서 멋있게 거룩하게 살고싶습니다.
오늘밤에 내가 주님께 기도해서 성령 받아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답게 살겠습니다. (아멘)

머뭇머뭇하지 마세요. 오늘 이 밤에 남들이 기도하는데 눈치보면서 우물우물 기도 하지 말고 간절히 기도해서 오늘 이 밤에 하나님의 성령이 강하게 역사 하는걸 체험하시길 축원합니다.

2.바알의 제단
근데 말이야 바알의 제단을 먼저 보겠어요. 이 바알신 선지자들은 팔 백 오십 명이나 모여서 커더란 목소리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아침부터 점심때까지 목이 쉬도록 기도를 해도 아무 응답이 없어요. 아무리 기도를 해도 응답이 없으니까 칼들 들더니 칼춤을 추다가 그 칼로 자기 몸을 마구 찌르는 거야. 이 마귀역사 하는 사람의 특징이 자해를 해요.
자해. 여러분 그거 아시죠? 자해. 그건 마귀역사의 특징입니다. 그래서 마귀역사 하는 사람은 칼로 자기 몸에 문신을 하고 칼질도 하고 담배를 피우다가 자기 몸에 지져서 끄기도 하죠. 이게 왜 그런 줄 아세요? 이게 마귀역사의 특징이요. 여기도 지금 그런 애들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자기 몸에 불로 지져서 글씨쓰고 다니는 애들 말야. 담배 피우는 것도 일종의 자해죠. 이 귀중한 육신을 왜 아궁이로 만들어. 왜. 담배 피다 죽은 사람 폐 짤라봐 폐가 새까매요. 완전 숯검정이 돼 있어. 왜 자기의 몸 하나님이 주셨는데 그걸 숯검정을 만들어. 그러니까 일찍 죽잖아. 폐병, 페암 걸리고. 다 끊어. 오늘밤에 다 끊을 줄 믿습니다. (아멘) 아멘 한사람 다 끊을 줄로 믿습니다.(아멘) 많이도 피운다!
이렇게 우상숭배자들이 온몸이 피투성이가 되어서 피를 흘리는데 웬일인지 아무리 자기 몸을 찔러도 불이 안 내려. 아무리 불러도 뛰어도 자기 몸을 상하게 해도 응답이 없어.
여러분 오늘 이 자리에 하나님의 성령이 지금 여러분들에게 임하기 위해서 기도하고 있지만 여러분들이 아직도 여러분들 속에 죄를 회개하지 못한 상태 속에서 기도한다면 아무리 악을 쓰며 머리를 땅에 부딫치며 기도해도 소용없단 말이예요. 회개가 없으면 성령은 임하시질 않아요.
내가 회개하지 못하고 하나님한테 아무리 기도해도 소용없어요. 죄문제부터 해결해야돼 (아멘)
그거부터 해결해놓고 하나님 나 이제 해결했습니다 하나님 성령을 부어주시고 축복해 주십시오 이래야지 이거 해결하지 못하고 기도하면 소용없어요.
그래서 기도도 다 순서가 있는 겁니다.

3.회개가 선행되어야 한다
일본 오오사카에 가면 신사이바시라고 있는데 신사이바시는 환락가입니다. 근데 한국여자들이 너무 많아. 한국여자들이 돈 벌러 들어가 술도 팔고 몸도 판다고 해요. 근데 놀라운 것은 우리 한국교회들이 그 근처에 많이 있어요. 거의 그 술집 여자들을 상대로 전도하고있어요. 놀라운 것은 그 여자들이 술집에서 술 팔다가 주일 날이면 교회 나오네요. 그래고 성가대도하고 집사도 하고 그래요. 충격적인 사실은 일본에 있는 한인교회들의 상당수가 그들을 대상으로 선교하고 있어요.
물론 오래된 교회들은 다르지요. 그러나 최근에 설립된 교회들은 그런 여성들이 아니면 교회유지가 안된다고 합니다. 제가 가본 적이 있는데 권사님이 엘리벤이터에서 하는대화가 충격적입니다. ‘ 있잖아, 이집사 미쳤어. 아 요새 이차 뛴다쟎아. 애 있는 여자가 그러면 되나?“ 그들의 섹p도 윤리의식은 있긴 있나봅니다. 근데요 솔직히 말해서 은혜 받으려면 그거 다 때려치우고서 제대로 인생을 살아야 되잖슴니까? 아 근데 또 어떤 업소에는 성경구절까지 붙여 놓고 전도하면서 영업하는데도 있다고 들었어요. 그러면서 복 달라고 그래요. 사실 그거 다 때려치우고 성령 받아야 되는 것 아닙니까? 여러분들도 돌아봐요. 오늘 이 밤에 때려 칠 거 다 때려치워야 돼요. (아멘)
혹시 마음속에 걸리는 거 있으면 다 회개하세요.
담배! 이거 해결합시다. 이거 몸에 해롭다고 미국에서는 흑인들도 안피우는데 우리나라는 청소년흡연율이 세계최고랍니다. 자기 생명을 태우는 냄새지요. 이것 못 끊으면 은혜 다 쏟아요. 기껏 은혜받고 변소에 가서 한 모금 빨고 아침에 또 새벽기도하고 또 변소 가서 한모금 빨고 그래다 걸려서 기합받고 그래가지고 무슨 은혜가 됩니까? 이거 아무리 크게 부르짖고 외쳐도 뛰어도 소용없어요. 그리고 여러분들 수첩 속에 연예인 사진 다 버려요. 그건 초등학교때나 하는 거죠. 철 없을 때. 지금 여러분이 몇 학년인데 연예인사진 붙이고 앉아 있어요? 그거 다 떼어버려요. 그리고 쓰레기통에 집어넣어요. 글구 담배 가진 거 있으면 이따 기도할 때 아무도 안 볼때 앞에 갖다 놔. 이왕 나오는 김에 라이터 다 갖다 놔.
나중에 모기향 필 때 빌려줄 테니까 갖다 놔. 오늘 밤 결단의 시간이야. 아멘. 결단하시길 축원합니다.

2.하나님의 제단
자 그럼 하나님의 제단을 보겠어요. 바알신 선지자들이 야단법석 떠는 것을 바라보던 엘리야가
“하하하 가소로운 것들 아무리 그렇게 소리쳐도 소용이 없구나. 너희들의 믿는 신 바알신은 지금 화장실에 갔나 보다. 너희들이 믿는 바알신이 아마 외출했나보다. 아니야. 아마 지금 자고있을 거야 취침시간 인가봐. 거 아무리 소리쳐도 소용없구만. 그만들 해라, 그만해. 그러다 죽겠다. 그만해. 지금부터는 내가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를 할 테니 니들 보기만 해.”
바알신 선지자는 영발이 먹히지 앉자 피투성이가 된 채 전부 다 쭈그리고 앉아서 보고있는 겁니다. . 그러자 엘리야가 갑자기 백성들에게 소리칩니다. 너희들 이스라엘 백성들아 너희들은 언제까
지 이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 하나님 편이면 이쪽으로 오고 바알신 편이면 저쪽으로 가라. 둘 중에 하나를 택하라!.
그러니까 사람들이 그제서야 용기가 생겼는지 여호와의 제단 앞으로 왔어요. 할렐루야,
그 사람들도 목숨 건 거야. 이제 찍혔어.

1.신앙은 세상에서 찍힐 거 각오해야 되는 겁니다.
“ 자 그러면 내가 시키는 대로 순종하겠느냐?” “네 순종하겠습니다.”
“ 너, 너, 너, 너!” “네!”
“너희들은 가서 커다란 돌을 열 두개 주어와 여기다 쌓아라.” 그 사람들이 다 커다란 돌을 주어다가 열 두 개로 제단을 쌓았어요.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상징하는 것이죠.
그 숫자대로 열 두개의 돌을 쌓았어요. 그리고는
‘자 나무때기를 주어오시요.“ 나무때기를 다 주어왔어요.

2.순종해야 성령을 받게되는 겁니다.
“그리고 제물을 올려놔야 할텐데 누구 송아지 가진 사람은 한 마리만 바쳐.”
그러니까 한 사람이 “제가 바치겠습니다!” 그러더니 살찐 송아지 한 마리를 딱 바쳤어요.

3.희생이 있어야 성령받게 되는 겁니다.
그 하나님한테 드리는 제물이 비록 작은 것일지라도 어마어마한 위력을 가지고 있어요. 여러분. 하나님한테는 희생이 필요해요 여러분. 하나님은 영의 것을 주시는데 우리는 물질적인 것을 먼저 드려야 되요. (아멘)
. 아멘 희생없이 하나님한테 축복을 많이 받은 일이 없어요.
희생이 있는 곳에 기적도 있는 겁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내가 한번 하나님 앞에 만원이상 한번 바쳐본 적이 없습니다. 한번 만원씩 헌금해봅시다. 처음 드릴 땐 아까와 눈이 나올 것 같은데 그러고 나면 마음이 커져요. 간이 부어요. 하나님께 드리는 데에 있어서는 인색해서는 안돼요. 그리고 학생들 십일조 드릴 줄 알아야 돼. 십일조는 어른만 드리는 거예요? 아니예요. 어릴 때부터 십일조 드려야 돼요. 그래야 이다음에 하루에 천 만원 씩 벌 때도 백 만원 드릴수가 있지. 여러분 지금 엄마가 천원 줬는데 백원 못 드리는 사람이 나중에 천 만 원을 버는데 백 만 원낼 수 있어요?. 아까워서 못 드려요. 지금 오 만원이 생겼으면 오천 원을 먼저 십일조를 드릴 줄 알아야 이다음에 하루에 오백 만원을 벌면 오십 만원 헌금을 드릴 수 있는 거야. (아멘)

4.봉사가 있어야 성령 받습니다.
엘리야가 말합니다.
" 누구 삽 가진 사람 있느냐?“ ”네 제가 삽이 있습니다.“ ”그 삽으로다가 이 제단 옆으로 도랑을 파라.“ ”네 알았어요.“ 삽을 가지고 도랑을 팝니다. 파다보니까 나무 뿌리도 나오고 돌이 나옵니다. 나무뿌리는 자르고 돌은 파내며 도랑을 팝니다.
우리가 은혜 받으려면 여러분의 마음속에 회개의 도랑을 파야 하는데 그러려면 먼저 그 잘난 고집과 교만을 무너뜨리십시오. 이 교만과 고집이 있는 한 회개도 되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가 내리지 않아요. 지금도 상당히 교만한 눈으로 여기 있는 사람들을 깔보고있는 사람이 몇 명 있어요.
엘리야가 또 말합니다.
“누구 양동이 가진 사람 있느냐?” “네 여기는 없지만 마을에 기면 빌릴 수 있습니다.”
“그럼 양동이를 빌려서 요단강에 가서 물좀 퍼오너라” “ 예! ”
그 열 두명이 요단강으로 막 달려가양동이를 빌려 물을 떠옵니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가서 물을 퍼다가 갈멜산 꼭대기로 올라오는 겁니다.
“헉헉헉헉! 예 퍼왔어요 선지자님.” “ 수고했다. 어서 제단위에다 부어라”
“네에? 물을 제물위에 부으면 불이 안타잖아요. 기름을 부어야지.” “시키는 대로 해.”
“ 예 알았어요.”
엘리야가 시킨대로 제단위에 물을 들이붓습니다. 물이 주르르르 흐르더니 도랑을 완전히 다 적셔버렸습니다.
“ 자 선지자님 이제 어떻게 할까요?”
“ 이제 너희들이 할 일은 다 끝났어. 이제부터는 하나님의 종인 내가 하겠다.”
할렐루야. 여러분들 교회에서도 목사님이 혼자 다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해야 할 일이 있고 목사님 할 일이 있는 겁니다. 먼저 목사님이 시키면 순종하는 거야. 여러분들이 해야 할 일을 먼저 하고 나서 그 다음에 목사님이 하는 거야. 아멘. 여러분들이 하나도 안 하면서 우리목사님은 교회 부흥도 못시켜 청소도 안 하셔 하고 투덜거리면 안됩니다.

5.기도할 때 성령이 임하신다.
이제 엘리야가 두손을 들고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여호와여! 여호와가 참 하나님인 것과 내가 당신의 종인 것을 저들에게 보여주옵소서. 여호와여 불을 내려주옵소서. 불을 내려주옵소서.”
별로 많이 기도하지도 않았어요. 저쪽 우상을 섬기는 사람들은 아침부터 오후 두 시까지 기도했어도 불이 안 내렸어. 그러나 엘리야가 딱 두 번 기도하니까 갑자기 하늘에서 확~ 불이 떨어져
제물을 태우고 나중에는 도랑까지 불이 내려 와 도랑에 있는 물까지 다 말려버렸어요. 할렐루야. 오늘 여러분들이 기도하실 때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의 심령 속까지 들어가셔서 모든 남아있는 죄악을 불로 태워버리고 성령충만 받을 줄 믿습니다.
오늘밤에 우리 생명걸고 기도합시다. 오늘밤에 얼마나 많은 희생의 대가를 치르고 이 자리에 섰는지 몰라. 그러므로 오늘밤에 은혜를 받지 않으면 안 되요. 오늘밤에 여러분들이 인생을 걸어야 되요. 아멘. 아멘. 아멘. 그런데 이 불이 뭡니까?

3.성령의 불
1.이불은 소멸하는 불입니다.
죄악을 소멸합니다.
오늘 성령을 받으면 담배 피던 애들이 담배 냄새 맡기도 싫어져요.
여러분 죄짓던 사람이 죄를 짓고 싶은 마음조차 더러워보일 줄 믿습니다.
즉 죄 자체가 싫어지는 거야. 이제까지는 친구 따라서 하던 죄 모두 버리고 주님따라 살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야 변화된 거지요.
지금부터 술, 담배를 끊지 못하고 어떻게 이다음에 예수를 믿겠어요? 교회 다니면서 말이야.

2.또 불은 뜨겁습니다.
할렐루야. 예수 믿는 것도 뜨겁게 믿어야 돼요.

그동안 교회 자주 빠진 사람 오늘 밤 회개해요.
우리 교회 어떤 여학생이 있는데 주일날 매일 빠져요. 그래서 한번 무슨 일로 빠지느냐고 물어보았어요. 그랬더니 하는 말이
“나 주일 날이면 할머니 집에 가야 돼요.”그럽니다. 그러니 내 마음에
“주여 저 할머니 빨리 돌아가시게 하옵소서”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겠어요?.
여러분, 주일날 교회 안 나가고 할머니 집에 가면요 할머니한테 도움이 안돼요. 하나님이 여러분들 교회 나오게 하기 위해서 그 할머니 일찍 불러가실 수도 있어요. 할머니한테 전화하세요. “할머니, 나 오늘 할머니 얼굴 꼭 보고 싶은 데요. 오늘 주일날이라 교회가야 되요 할머니. 나 할머니 집에 안가더라도 전화로 인사 드릴 께요. 할머니 오래오래 사세요” “그래그래 알았어. 교회 잘 다녀라.” “저 할머니 오래 오래 살도록 기도해 드릴께요.”이렇게 말해야 할머니도 오래 살지.
그래서 난 애들 입에서 “할” 자만 나오면 벌써 기도가 시작돼. “주여 빨리 돌아가시게 하옵소서.”
여러분, 이왕 예수 믿는 것 열심히 믿읍시다.

3.불은 변화시킨다.
불은 모든 것을 변화시켜요. 익지 않은 걸 익혀요. 불은 물을 수증기로 만듭니다. 쇠도 녹여 액체로 만듭니다. 불은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어요. 여러분들이 지금은 다 마른 막대기 같아도 같지만 성령 받으면 베드로처럼, 바울처럼 능력있는 사람들이 될 수 있어요. 할렐루야.(아멘)
원종수라는 사람이 고등학교때 성적이 삼 백 육십 명중에서 이 백 칠십 오등이었답니다.
그런데 부흥회때 기도하다가 성령 받았어. 갑자기 혀가 꼬부라지고 라라라라하니까
“으억, 나 귀신 들렸나 봐요. 전도사님 이상해요. 나좀 말려줘요.”했답니다.
근데 그날 집에 돌아가는데 기분이 이상해요.
“어어, 내 맘이 왜 이렇게 기쁘지? 이런 느낌 처음이야, 이런 기분 처음이야.” 그러면서 집에 갔어요. 그런데 잠을 자는데 꿈속에서 하나님이 나타나셨어요. “종수야, 종수야.” “네” “내가 너에게 뭔가 주고 싶은데 무슨 은사를 원하느냐?” “하나님 저에게 지혜를 주세요. 솔로몬같은 지혜를 얻고 싶어요. 공부도 잘하고 싶어요. 지혜를 주세요.” “네가 성령을 받았으니 그 기념으로 지혜를 선물로 주겠다. 그래서 하나님이 꿈속에서 머리에다 손을 얹고 안수했는데 잠이 깼어요. 그리고 나서 영어 책을 읽는데 한번 읽고 나면 잊어버리지 않는 거야. 그리고 시험을 보게 됐는데 답을 머르겠으면 눈을 감고 나면 책에 있는 글들이 화면처럼 보입니다. 페이지까지 기억납니다. 할렐루야. 성령받으면 이렇게 수지맞는 일도 있어요. 고등학교 수석 졸업에다가 서울대학교 수석 입학 서울대학교 수석 졸업 할렐루야. 미국에 들어가 가지고 미국서 박사학위 따 가지고 지금 디트로이트 암 센타 에서 암환자들을 치료하는 유명한 암 치료 의사가 되었어요.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시면 여러분들 변화되는 역사가 있어요. 돌이 변해서 기적이 일어나.
여러분도 성령 받고나서 머리를 붙들고 기도해봐요. “오늘 내 돌이 변화되게 하옵소서. 이 돌덩어리가 깨지게 하옵소서.” 돌이 깨지면 성적이 달라져!(할렐루야!)
내가 좀 돌 같아요 하는 사람 손들어봐. 남들은 머리가 쉭쉭 돌아가는데 나는 안 돌아가요. 남들은 영어 단어 하루에도 오십 개씩 외운다는데 나는 하루에 다섯 개도 못 외워요. 괜찮아요. 오늘밤에 역사가 일어날줄 믿습니다. 오늘밤에 기적이 일어날줄 믿습니다. 몸이 병들어서 맨날 약 먹는 애들 손들어봐요. 나는 몸이 약해서요 날마나 감기약 먹어요. 나는 몸이 약해요. 심장이 약해요. 다리 아파요. 하나님께서 오늘밤에 치료하시는 역사가 임할 줄 믿습니다.
나중에 여러분들 기도받고 싶으신 분은 앞으로 나오셔요. 그러면 제가 축복기도 해주겠어요. 아멘. 기도할 때 성령이 임하실 줄 믿습니다. 목사님들과 선생님들은 한 오 분만 기도하시고 벌떡 일어나세요. 그리고 자기 교회 아이들을 붙들고 기도하는 거예요.
오늘밤에 하나님의 성령의 불의 역사가 임할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4.문제의 해결
1. 우상숭배를 끊자
이 불의 역사가 임하는 날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이 깨달았어요. 그리고 소리쳤어요.
“ 여호와가 참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가 진짜 하나님이십니다. 이제까지 우리는 거짓선지자들에게 속았습니다. 우리를 속이던 저 나쁜 놈들을 가만 놔두지 않겠습니다.
그 순간에 이 모습을 지켜보고있던 있던 팔 백 오십 명의 거짓선지자들이 뭐라고 그랬을까요?
“야 튀어,”
그래가지고 850명이 튀기 시작하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만히 놔둬요? 쫓아가 다 잡았어요. 그리고 시냇가로 끌고 가서,
“야, 일렬로 서. 이제까지 너희들한테 속아서 우상에게 절하고 굽신거리고 돈 바치고 그 동안에 속아온 것이 원통하다.”
하며 거짓선지자들을 그날 다 죽여버렸어요.
여러분 이제까지 여러분들이 섬겨오던 악한 것들을 하루아침에 다 짤라버릴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 돼요. (아멘.) 하나님 앞에서 끊어버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들 결단이 있어야 되요.

2. 결단을 하자
여러분 옛날에 어떤 젊은이 하나가 과거를 보러 한양을 올라갔어요. 한양으로 올라가서 과거 시험을 봤어요. 임금님이 허허 많이 들 모였도다. 지금부터 시제를 내겠어요. 네. 자 핑클과 SES란제목으로 한번 시를 지어 보세요.
그래가지고 시험을 봤어요. 근데 이게 웬일! 황씨라고 하는 젊은이가 떨어졌어 완전히 낙방이야. 집에 가야되는데 집에 가면 아버지 볼 낯이 없잖아. 집이 경상도야. 아버지 볼 낯이 없으니까 집엘 내려가지 못하고 노잣돈 다 떨어질 때까지 여관에서 계속 죽치고 있는 겁니다.
그럴 때 머리가 노랗고 코가 삐쭉하고 얼굴이 하얀 사람이 하나 나타났어요. “형제님 지금 무슨 생각하고 계십니까?” “어렵소? 이 사람은 머리가 이상하네. 머리가 곱슬곱슬하고 노란 게 아저씨 할아버지니꺼? “오우, 나 스물 다섯 살밖에 안됐습네다.” "근데 왜 머리가 하얗게됐어예? 불에 그슬렸어예?“ ”하얀 게 아니고 노란 겁네다. 원래 우리 미국 사람 머리털 노랗습니다.“ ”미국사람? 아 서양사람이라예, 근데 우짠일인교?“ ”형제님 지금 무슨 걱정하고 있습니까?“ ”하따 참말로 환장하겠심더 이번에 과거시험 봤는데 떨어진기라예. 집에 갈 생각을 하니 앞길이 아득합니더 아버님께 야단맞을 것 같아예.“
“오우! 형제님 걱정 마십시오. 이 세상 과거에는 떨어졌어도 하늘나라 과거시험에 합격하시면 됩니다.” “하늘나라 과거시험이요? 그게 뭔데요?” “오우! 하늘나라 과거시험 모릅니까? 이 책을 읽으십시오.” 그러더니 성경책을 보여주는 겁니다. 여러분 그 미국사람은 맨 처음에 우리 나라에 왔던 미국감리교선교사님이었어요. 그 감리교 선교사가 황선비에게 성경을 가르쳐주었어요.
황선비는 일주일 동안 예수 믿고 은혜 받았어요. “선교사님, 나도 예수 믿을래요. 어떻게 해야 되요?” “세례 받으셔야 됩니다.” 그래서 셰례를 받고 크리스찬으로 개종했어요. 황선비는 성경책을 선물로 받아 가지고 신이 나서 집에 돌아갑니다.
희희 낙낙하여 웃음을 가득 띠고 말합니다. “아버지. 소자 한양서 돌아왔습니더.”
그 얼굴을 보고 아버지가 기뻐서 소리칩니다. “오 니 왔나. 이찌됐나. 니 과거시험에 합격했나.”
“아버지 과거시험에는 떨어졌어예” “머라꼬? 시험에 떨어진 놈이 아 웃노, 니 미칫~나.”
“아버지예. 이 세상 과거 시험에는 떨어졌어도 하늘나라 과거시험에는 붙었어예.”
“ 머라꼬 그기 무슨 소리고?” “아버지 저 예수 믿기로 하고 세례도 받았어예. 아버지예, 예수님 믿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답니더. 아버지 어머니도 오늘 부터 파뜩 예수 믿고 함께 천국가이시소.” 그 순간에 아버지가 갑자기 인상이 구겨지더니 부엌에 가서 부지깽이를 들고 왔어요.
“니 미칫~나 어데 믿을 게 없어서 서양귀신을 믿노. 나가 죽어라이!”
그리고 성경책을 빼앗아 다 불질러버렸어요.
그런데 이 황선비가 그날부터 모진 결단을 했어요. “내사마 우리 아부재,엄니를 전도하기 전에는 죽여삐려도 말하지 않을란다.” 그래서 벙어리가 되 버렸어.
여러분 3년 동안을 말을 전혀 안 했어요. 여러분 얼마나 굳은 의지력입니까? 3년을 말을 안 하니까 아버지,어머니가 미칠 지경인 거야. 나중엔 부모님들이 이 아들을 앉혀놓고,
“니 나좀보그래이, 니가 말 안하니까 에미애비 속 터진데이 오늘부터 니 말 한마디만 하면은 네
가 무슨 말을 하든지 그 말을 우리 엄마아빠가 들어 줄 테니. 네가 말 한마디만 해 봐라 그럼 우리 엄마아빠가 네 하는 말 학실히 들어즐끼라.“그러니까 얘가 눈이 뚱그래졌어요. ”아 정말이야 이놈아. 아 정말이야 무슨 말을 하든지 그 말을 들어줄게. 말 한마디라도 해봐라.
그러니까 맨 처음에 한 말이 “아부지,엄니, 예수믿으시소.” “그래 알것데이 예수믿을끼니까 우리 말하고 살제이” 할렐루야!
그래서 온 가족이 예수 믿었어요. 이렇게 결단력있는 분의 아들의 아들이 신바람건강법의 황수관 박사예요. 여러분. 그 할아버지에 그 아들이 나오는 겁니다.
여러분들 이렇게 용기가 있어야 돼요. 결단력이 있어야 돼요. 용기가 있고 결단력 있으면 운명이 달라져요. (할렐루야)
어떻게 된 겁니까? 나 담배 끊겠습니다. 그러고서 그 다음날 또 피워, 이게 뭐야? 끊기로 했으면 끊어야 할거 아니예요? 의지력이 있어야 돼요.
저기 청파중앙교회에 남목사님이라고 계셔요. 이 양반이 나이가 오십이 넘어서 믿으셨어요. 그런데 한번은 자기 집에서 구역예배를 드리는 날인데 친구를 만나 담배 피우며 얘기하다가 시간가는 줄 몰랐어요. 그러다가 구역예배에 늦어버렸어요. 아뿔사! 집에 와보니까 예배가 벌써 끝났네. 아이고 얼마나 망신스러워. 모두들 멸시하는 눈빛으로 쳐다보는 거야. “아니, 자기 집에서 구역예배 드리는데 주인이 늦게 오는 게 어디 있어요? 하고 흉봅니다.
어무너무 미안해서 그 순간 주머니에서 담배갑을 딱 꺼냈어요. 그리고 담배를 내놓고 내가 오늘 구역예배 늦게 와서 미안합니다. 그래서 제가 속죄하는 의미로 여러분 앞에 내가 약속 하나 하겠습니다. 제가 몇십년동안 담배 피웠는데 오늘부터 이거 끊겠습니다.“
그런데요 그때부터 완전히 담배끊었답니다. “할렐루야” (아멘)
그분 아들딸들이 다들 일류대학 나와 가지고 지금 아주 큰 일을 하고있는데 그 자식들도 아주 훌륭해요. 엄마 아빠가 예수 믿는 날 다 큰 자녀들을 다 불러놨답니다. 그리고 말하길
“얘들아 오늘부터 엄마 아빠가 예수님 믿기로 결심했다. 그런데 내가 너희들에게 얘기 하겠다. 너희들이 엄마 아빠 사랑하느냐. 네. 그러면 너희들도 오늘부터 예수님 믿었으면 한다. 알겠느냐?”
“네 어머니 예수 믿겠습니다.” 그리고 네 자녀가 그날부터 예수를 다 믿었대요.
이런 가정이 되시길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아멘.
얼마나 결단력 있어요? 용기가 있어야 돼요. 짤라 버려야 돼요. 우상숭배자들 모가지 자르듯 다 짤라버려. 오늘밤에 짤라버리는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

3. 부르짖자.
이제는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된 게 아니야 3년 6개월 동안 가뭄이 들어서 모든 백성들이 기아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우물을 파도 전혀 물이 안 나와요. 이젠 농사지을 물도 없어 먹고 마실 물도 없어요. 비가 필요합니다. 소나기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엘리야가 말합니다.
“내가 비를 내려달라고 하나님께 기도 드려보겠다. 갈릴리 산꼭대기 올라갑니다. 그리고 평평한 바위 위에 기도자리를 정하고 자기의 종에게 말합니다. ”야 너는 저 봉우리 위에 올라가 저 바다 쪽을 보다가 구름이 나타나면 나한테 얘기해라.“ ”예 알았어요. 선지자님“ 그래서 엘리야는 땀을 흘려 기도합니다. 성경에 보면 두 손과 머리를 두 무릎사이에 끼고서 기도했다고 했어요. 한번 되나 해봐요 여러분. 엘리야는 생명을 걸고 기도합니다.
“하나님 비를 내려주옵소서. 비를 내려주옵소서”
한참 기도하다가 산봉우리를 보며 시종에게 소리칩니다. “ 구름이 보이느냐? ”
“네 선지자님! 안보여요”
그럼 또다시 기도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비를 내려주시옵소서.” 또 한시간 동안 기도하다가 묻습니다. “야 구름이 보이느냐?” “안 보여요.” 이렇게 생명을 걸고 기도하기를 무려 일곱 번을 기도했어요. 그런데 일곱 번째 기도하고 다시 묻습니다. “뭐가 보이느냐?” “예 보여요. 그런데 구름이 손바닥만해요.”
이말을 듣더니 엘리야가 옷을 툭툭 털고 일어납니다. “그럼 됐다. 자 산을 내려가자!”
“선지자님, 구름이 조그만 건데요?” “됐어, 됐어.알았어” “아 선지자님 조그마해요 손바닥만해요.”
알았다니까. 어서 내려와. 자 여러분 조금 있으면 물이 불어나 계곡 물이 넘치면 산을 내려가기 힘들어요 그러니 빨리들 산을 내려가세요. 그때 그 산에 아합왕이 있었는데 아합왕에게도 말합니다. “임금님 빨리 내려가세요. 마차 바퀴가 물에 빠지면 위험해요. 빨리 내려가세요.”
“아니 날이 말짱한데 무슨 소나기가 오나?”
그런데 기적은 일어났습니다. 여러분 그 조그만 구름이 점점 커지기 시작하더니 큰 먹장구름이 되었고 온 하늘을 덮었어요. 그러고서 비가 좍좍 내리기 시작하는데 순식간에 장마비가 된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아멘)
할렐루야. 오늘밤에 축복의 장마비가 내릴 줄을 믿습니다. 여러분들 오늘밤에 조그마한
소망이라도 있으면 그 소망을 붙들고 부르짖어 기도하세요. 여러분. 여러분 자신에 대해서 소망을 버리지 마세요. 오늘밤에 기도할 때에 하나님 난 아직도 버림받지 않았습니다. 난 아직도 남들만큼 타락하지 않았습니다. 난 아직도 그래도 내 가슴속에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오늘 이 밤에 성령이 역사 하시면 곧 축복의 장마 비를 내려 주실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데 돼지가 둥실둥실 떠내려가고 황소가 떠내려가는 큰비가 내려서 모든 이스라엘 나라에 모든 가뭄문제가 해결됐어요.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믿습니까? 믿습니까? 너희가 이런 역사가 있기를 원하시면 오늘 저녁에 승부를 겁시다. 우리. 찬양하고 이제 드디어 기도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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