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설교 (어린이설교)죽도록 충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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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1,211회 작성일 22-10-06 11:45본문
제목: 죽도록 충성하라
성경구절: 계 2:10 참 조 : 행 6장~7장
( 도입)
여러분 순경 아저씨가 강도를 잡다가 강도의 칼에 찔려 죽었다 하면 무엇하셨다고 하나요? 네! 순직이죠. 그런데 우리가 예수님의 믿음을 지키거나 복음을 전하다가 죽으면 뭐라고 해요? 순교라고 합니다.
기독교 역사상 제일 먼저 순교한 사람이 누구지요? 그렇죠! 바로바로 스데반 집사님입니다.
( 성경말씀)
스데반 집사님은 집사님이셨지만 목사님보다 더 열심히 복음을 전했어요.
아침이면 성경책을 들고 밖으로 나가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에서 큰 소리로 복음을 전했어요. 그러나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던 유대교 지도자들이 그것을 가만히 놔둘 리 없었어요,
“ 무엇이? 스데반이란 놈이 감히 사람들을 미혹한다고? 놈을 가만히 놔둘 수 없다. 당장 잡아끌고 오너라!”
이래서 스데반은 유대교 지도자들 앞에 끌려갔어요.
“ 이것봐 스데반! 좋게 말할 때 그만 둬! 이제부터 예수를 전하지 않겠다고 약속한다면 널 풀어주겠다.”
그러나 스데반아저씨는 당당하게 말했어요.
“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구세주를 보내주셨는데 당신들은 왜 구세주를 십자가에 못박고 이제는 전도도 못하게 하는 거요? 당신들이 십자가에 못박은 예수는 3일만에 다시 살아나셨오.”
그리고 스데반은 하늘을 보며 소리쳤어요.
“ 오오! 저길 보시요. 저기 하늘에 하나님의 보좌 오른편에 예수님이 서계신 것이 보입니다.”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은 귀를 막고 스데반에게 달려들어 돌을 던졌어요.
“ 이런 놈은 살려둘 수 없다.”
사람들은 마구 돌을 들어 스데반에게 던졌어요.
스데반은 돌에 맞아 죽어가면서도,
“ 오 주님,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그리고 저사람들을 용서해주시옵소서”
하고 기도하며 죽는 것이었어요.
예수님은 스데반의 기도를 들어주셨어요. 그래서 스데반에게 돌을 던지던 사람들중 하나였던 사울을 변화시켜 복음전도자로 삼으셨어요.
스데반은 죽는 그 순간까지 주님을 증거했어요.
우리 역시 주님 복음 증거하는 일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하는 어린이들이 되어야겠어요.
(예화)
아주 오래전에 영국 에딘버러라는 마을에 뽀삐라는 개가 있었어요. 이 개는 주인을 무척 사랑했어요. 뽀삐의 주인은 유명한 백작이었는데 뽀삐를 위해 늘 맛있는 음식을 직접 만들어 갖다 주었어요. 그리고,
“자! 아침산보 나가자!” 하고 뽀삐를 데리고 밖으로 나갔어요.
뽀삐는 아침만 되면 주인과 함께 밖으로 나가는 것이 제일 즐거웠어요.
그런데 어느날 부터인가 주인이 나오지를 않는 것이었어요.
“웬 일일까? 무슨 일이 있나?”
주인은 병에 걸린 것이었어요. 한달 후 드디어 주인이 나왔어요. 그러나 관에 실려 나오는 것이었어요. 주인의 모습을 본 뽀삐는 너무 반가와서 컹컹 짖었어요. 그러나 주인인 눈도 뜨지 않았고 뽀삐를 쓰다듬어주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마차에 실려 어디론가 가는 것이었어요. ㄴㅁ많은 사람들이 마차를 따랐어요.
“컹컹!”
뽀삐는 마구 짖으며 마차를 따라 갔어요. 사람들이 뽀삐를 잡았어요.
그러나 뽀삐가 너무 슬피 우니까 사람들이 뽀삐를 놔주었어요.
뽀삐는 무덤까지 따라갔어요. 아 그런데 사람들이 무덤 속에 주인을 묻는 것이 아니겠어요? 뽀삐는 얼른 무덤 속으로 뛰어들어갔어요.
“아니, 저 개가 무덤속에 들어갔네? 야! 빨리 나와!”
사람들은 강제로 뽀삐를 구덩이에서 꺼냈어요. 뽀삐는 주인이 무덤속에 묻히는 것을 보며 슬피 울었어요.
그 후로 뽀삐는 그 무덤을 떠나지 않고 지켰어요.
“에구 기특한 개다. 주인을 못 잊어 날마다 주인 무덤을 지키다니…”
사람들은 아침 저녁으로 먹을 것을 가져다 뽀삐에게 먹였고 뽀삐를 위해 예쁜 집도 지어주었어요. 가끔 어떤 사람들은,
“ 나 저렇게 훌륭한 개좀 키워보고싶다. 살살 구슬러서 우리 집으로 데려가야지!” 하고 말했어요. 그러나 뽀삐는 결코 주인의 무덤을 떠나지 않았어요.
일년이 지나고 이년이 지나고 어언 18년이 흘렀어요. 뽀삐는 영국에서 제일 유명한 개가 되었어요. 사람들이 뽀삐의 소문을 듣고 먹을 것을 많이 가지고 찾아와 뽀삐를 구결했어요.
그러나 뽀삐는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없게 되었어요. 왜냐구요? 이빨이 다 빠진 할아버지 개가 되었기 때문이예요.
기어이 뽀삐는 병이 들어 앓다가 죽었어요. 죽을때도 주인의 무덤 옆에 누워 죽었어요. 사람들은 뽀삐를 위해 장례식을 해주고 주인 옆에 개 무덤을 만들어 주었어요. 그리고 비석도 만들어주었어요.
(결론)
사람들 가운데는 이 뽀삐만도 못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예수님을 섬기는 것도 유리할 때는 교회 잘 나오다가 불리할 때는 교회를 떠나거든요. 그래서 이교회 저교회 떠돌아다니다가 나중엔 교회도 안 다니고 실컷 교회 흉만 보는 거예요. 이게 문제예요.
한번 예수님을 주님으로 섬기기로 했으면 죽을 때까지 믿어야 겠어요.
성경구절: 계 2:10 참 조 : 행 6장~7장
( 도입)
여러분 순경 아저씨가 강도를 잡다가 강도의 칼에 찔려 죽었다 하면 무엇하셨다고 하나요? 네! 순직이죠. 그런데 우리가 예수님의 믿음을 지키거나 복음을 전하다가 죽으면 뭐라고 해요? 순교라고 합니다.
기독교 역사상 제일 먼저 순교한 사람이 누구지요? 그렇죠! 바로바로 스데반 집사님입니다.
( 성경말씀)
스데반 집사님은 집사님이셨지만 목사님보다 더 열심히 복음을 전했어요.
아침이면 성경책을 들고 밖으로 나가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에서 큰 소리로 복음을 전했어요. 그러나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던 유대교 지도자들이 그것을 가만히 놔둘 리 없었어요,
“ 무엇이? 스데반이란 놈이 감히 사람들을 미혹한다고? 놈을 가만히 놔둘 수 없다. 당장 잡아끌고 오너라!”
이래서 스데반은 유대교 지도자들 앞에 끌려갔어요.
“ 이것봐 스데반! 좋게 말할 때 그만 둬! 이제부터 예수를 전하지 않겠다고 약속한다면 널 풀어주겠다.”
그러나 스데반아저씨는 당당하게 말했어요.
“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구세주를 보내주셨는데 당신들은 왜 구세주를 십자가에 못박고 이제는 전도도 못하게 하는 거요? 당신들이 십자가에 못박은 예수는 3일만에 다시 살아나셨오.”
그리고 스데반은 하늘을 보며 소리쳤어요.
“ 오오! 저길 보시요. 저기 하늘에 하나님의 보좌 오른편에 예수님이 서계신 것이 보입니다.”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은 귀를 막고 스데반에게 달려들어 돌을 던졌어요.
“ 이런 놈은 살려둘 수 없다.”
사람들은 마구 돌을 들어 스데반에게 던졌어요.
스데반은 돌에 맞아 죽어가면서도,
“ 오 주님,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그리고 저사람들을 용서해주시옵소서”
하고 기도하며 죽는 것이었어요.
예수님은 스데반의 기도를 들어주셨어요. 그래서 스데반에게 돌을 던지던 사람들중 하나였던 사울을 변화시켜 복음전도자로 삼으셨어요.
스데반은 죽는 그 순간까지 주님을 증거했어요.
우리 역시 주님 복음 증거하는 일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하는 어린이들이 되어야겠어요.
(예화)
아주 오래전에 영국 에딘버러라는 마을에 뽀삐라는 개가 있었어요. 이 개는 주인을 무척 사랑했어요. 뽀삐의 주인은 유명한 백작이었는데 뽀삐를 위해 늘 맛있는 음식을 직접 만들어 갖다 주었어요. 그리고,
“자! 아침산보 나가자!” 하고 뽀삐를 데리고 밖으로 나갔어요.
뽀삐는 아침만 되면 주인과 함께 밖으로 나가는 것이 제일 즐거웠어요.
그런데 어느날 부터인가 주인이 나오지를 않는 것이었어요.
“웬 일일까? 무슨 일이 있나?”
주인은 병에 걸린 것이었어요. 한달 후 드디어 주인이 나왔어요. 그러나 관에 실려 나오는 것이었어요. 주인의 모습을 본 뽀삐는 너무 반가와서 컹컹 짖었어요. 그러나 주인인 눈도 뜨지 않았고 뽀삐를 쓰다듬어주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마차에 실려 어디론가 가는 것이었어요. ㄴㅁ많은 사람들이 마차를 따랐어요.
“컹컹!”
뽀삐는 마구 짖으며 마차를 따라 갔어요. 사람들이 뽀삐를 잡았어요.
그러나 뽀삐가 너무 슬피 우니까 사람들이 뽀삐를 놔주었어요.
뽀삐는 무덤까지 따라갔어요. 아 그런데 사람들이 무덤 속에 주인을 묻는 것이 아니겠어요? 뽀삐는 얼른 무덤 속으로 뛰어들어갔어요.
“아니, 저 개가 무덤속에 들어갔네? 야! 빨리 나와!”
사람들은 강제로 뽀삐를 구덩이에서 꺼냈어요. 뽀삐는 주인이 무덤속에 묻히는 것을 보며 슬피 울었어요.
그 후로 뽀삐는 그 무덤을 떠나지 않고 지켰어요.
“에구 기특한 개다. 주인을 못 잊어 날마다 주인 무덤을 지키다니…”
사람들은 아침 저녁으로 먹을 것을 가져다 뽀삐에게 먹였고 뽀삐를 위해 예쁜 집도 지어주었어요. 가끔 어떤 사람들은,
“ 나 저렇게 훌륭한 개좀 키워보고싶다. 살살 구슬러서 우리 집으로 데려가야지!” 하고 말했어요. 그러나 뽀삐는 결코 주인의 무덤을 떠나지 않았어요.
일년이 지나고 이년이 지나고 어언 18년이 흘렀어요. 뽀삐는 영국에서 제일 유명한 개가 되었어요. 사람들이 뽀삐의 소문을 듣고 먹을 것을 많이 가지고 찾아와 뽀삐를 구결했어요.
그러나 뽀삐는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없게 되었어요. 왜냐구요? 이빨이 다 빠진 할아버지 개가 되었기 때문이예요.
기어이 뽀삐는 병이 들어 앓다가 죽었어요. 죽을때도 주인의 무덤 옆에 누워 죽었어요. 사람들은 뽀삐를 위해 장례식을 해주고 주인 옆에 개 무덤을 만들어 주었어요. 그리고 비석도 만들어주었어요.
(결론)
사람들 가운데는 이 뽀삐만도 못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예수님을 섬기는 것도 유리할 때는 교회 잘 나오다가 불리할 때는 교회를 떠나거든요. 그래서 이교회 저교회 떠돌아다니다가 나중엔 교회도 안 다니고 실컷 교회 흉만 보는 거예요. 이게 문제예요.
한번 예수님을 주님으로 섬기기로 했으면 죽을 때까지 믿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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