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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설교 (어린이설교)예배에 빠지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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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1,131회 작성일 22-10-06 11:45

본문

제목: 예배에 빠지지 말자
성경구절: 행 1: 46절
참 조 : 창4:1~ 15

( 도입)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일중에 하나는 예배를 잘 드리는 거예요. 가인과 아벨 이야기를 보면 하나님께 정성된 예배를 드린 아벨은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렸지만 가인은 정성없는 제사를 드림으로 하나님을 근심시키고 벌을 받는 것을 볼 수 있어요.

( 성경말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는 과연 어떤 예배일까요?
1) 희생이 있는 예배예요.
가인의 제물에는 희생이 없었지만 아벨의 제물에는 희생 즉 어린양의 피가 있었어요.
희생이란 나의 가장 소중한 것을 바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 나올 때는 늘 정성껏 헌금을 준비해야 해요. 어떤 어린이는,
“ 야! 어느 교회 가면 뭐 준다더라. 거기 가서 선물 타자.”
“ 에이! 우리 교회는 아무 것도 안줘 . 정말 시시해.”
하면서 뭐 타먹을 궁리나 하면서 교회 다니는 어린이가 있어요. 그런 어린이는 거지같은 어린이예요. 거지는 이 교회 저 교회 기웃거리며 돈 타가잖아요.
우리는 교회 다니며 하나님이 기뻐하실 만한 정성있는 헌금을 드릴 줄 알아야 해요.
2) 두번째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는 깨끗한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예요.
가인은 늘 마음 속에 미움과 분노, 그리고 질투와 죄가 가득했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가인의 예배를 받지 않으신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은 가인을 꾸짖으셨어요.
“ 네 마음 속에 죄가 가득하니 너는 먼저 네 마음 속의 죄부터 다스려야 할 것이다.”
그러나 가인은 심술이 나서 얼굴이 벌개졌어요. 그리고 집에 오면서부터 동생 아벨이 미워 견딜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급기야 동생 아벨을 때려 죽이고 말았어요.
이와 같이 마음 속에 죄가 있으면 그의 예배는 하나님이 받지 않으시는 거예요.
(예화)
정미라는 아이가 있었어요. 정미는 엄마의 생일을 맞아 좋은 선물을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비싸고 멋진 선물을 하기로 작정했어요. 정미는 결심을 하고 날마다 돈을 모으기 시작했어요. 그러나 얼마 되지 않는 용돈으로는 아무리 모아도 엄마의 생일까지 좋은 선물을 할 수 있는 돈을 마련할 수 없었어요. 그래서 정미는 어느덧 엄마의 지갑에 손을 대기 시작했어요. 날마다 엄마의 지갑에서 얼마만큼의 돈을 꺼내 그것을 모았어요. 드디어 엄마의 생일, 정미
는 기쁜 마음으로 선물을 샀어요. 포장을 멋지게 하고, 축하하는 카드도 넣고... 정미는 아빠가 사온 엄마의 생일 케이크 앞에서 축하 노래를 부르고는 엄마 앞에 자기의 선물을 내밀었어요.
“엄마, 이거 무척 비싸고 좋은 선물이에요!”
그러나 엄마는 기뻐하지 않았어요. . 오히려 정미의 선물을 살며시 정미 앞에 밀어내었다.
“엄마, 왜 그러시는 거예요? 이건 내 선물이에요!”
엄마가 말했어요..
“얘야, 내가 왜 이것을 받을 수 없는지 네가 알지 않느냐?”
하나님은 깨끗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드리는 헌금과 예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는 열심있는 예배예요.
솔로몬은 일천 번제를 드려 하나님을 감동시켰어요. 하나님은 열심과 끈기있는 예배를 기뻐하셔요.
어떤 어린이는 안타깝게도 여름학교 때만 잘 나오고 여름학교가 끝나면 일주일도 안 있어 교회를 빠이빠이하는 어린이가 있어요. 끈기가 없는 거죠.

(예화) 이천의 어느 시골에 작은 초등학교가 있어요. 한 학년이 23명인데 이 학교에서는 매년 졸업할 때가 되면 모든 졸업생에게 상을 주는 전통이 있었어요. 공부 잘하는 어린이는 성적 우수상, 그림 잘그리는 어린이는 미술상, 운동을 잘하는 어린이는 체육상, 인사 잘 하는 어린이는 예절상... 뭐 이런 식으로 다 상을 주는 거예요. 그런데 그 중에 공부도 못하고 그림도 못그리고 전혀 잘하는 게 하나도 없는 바보스러운 웅기라는 어린이가 있었어요.
모두들 걱정을 했어요.
“ 웅기는 바보라 상 탈 거리가 없는데 참 안됐다.”
“ 그 앤 아직 국어책도 못 읽는대.”
“ 도대체 무슨 상을 줄려나?”
그런데 김웅기의 이름이 불렸어요.”
웅기는 신이 나서 교장선생님 앞으로 달려나갔어요.
“ 김웅기! 6년 개근! 이번에 졸업한 학생중에 6년 개근은 김웅기 어린이 한명 뿐입니다.”
하고는 제일 큰 상을 받았어요. 웅기를 바보같다고 놀리던 사람들도 모두 놀랐어요. 웅기 엄마는 눈물을 흘렸어요. 웅기는 비록 머리가 나빠 공부는 못했지만 학교는 언제나 일등으로 갔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학교를 한번도 빠진 적이 없었어요. 독감에 걸려도 학교를 나갔고 심지어는 주일날에도 학교를 나갔어요.
“ 어? 오늘 학교 안해요?”
“ 야 이녀석아! 오늘은 일요일이야!”
“ 아이쿠! 그럼 교회가는 날이네?”
웅기는 교회로 달려갑니다. 헉헉거리며 뛰어갑니다.
목사님이 웅기에게 묻습니다.
“ 왜 그렇게 뛰어오냐?”
“ 오늘 학교 하는 줄 알고 학교 갔었어요.”
이렇게 열심히 학교를 다녔더니 6년 개근상을 탄 거예요.

(결론)
하나님은 이와 같이 무슨 일에든지 열심있는 사람을 기뻐하시는데 특히 열심으로 예배드리는 사람은 더욱 기뻐하셔요. 여러분, 교회를 빠지지말고 나와봐요. 하나님은 6년 개근상보다 더 큰 축복을 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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