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설교 (어린이설교)아브라함의 믿음(김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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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1,041회 작성일 22-10-06 11:45본문
2000년 3월 12일 (일) 유년부 설교
아브라함의 믿음
창세기 12:1-9
▶ 들어가는 말
우리가 불렀던 찬양처럼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들에게 아주 놀랍고 대단한 것을 주려고 생각하고 계십니다. 과연 그것은 무엇일까요? 우리들이 생각해 낼 수 있는 제일 좋은 것은 무엇일까요? 이 남자 어린이는 멋진 장난감 로봇을 가지고 싶어하고 있어요.
▶ 아브라함의 상황
옛날 갈대아 우르라는 큰 도시에 살던 아브라함 할아버지에게는 한 가지 소원이 있었어요. 그건 자식을 하나 얻는 것이었어요. 그 옛날에는 지금처럼 사람들이 많이 살지 않았기 때문에 자식이 많은 것이 가장 큰 자랑이었어요. 그런데 아브라함에게는 아들도 딸도 하나 있지 않았어요. 아브라함과 그의 아내 사라는 늘 마음에 소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리에게도 애기가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옆 집에 사는 저 친구는 아들 아홉에 딸 아홉이 있는데... 우리는 딱 하나만 있었으면 좋겠다.” 이제는 너무 나이가 많아서 75살이 되어버린 아브라함에게는 더 이상 아이를 낳을 소망이 없었어요.
▶ 하나님의 계획 to 아브라함
어느날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찾아 오셨어요. “네 소원을 들어주마.” 아브라함은 너무 기뻤어요. “그래요, 하나님 저에게 아기 하나만 낳게 해 주세요.”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아들 하나만 아니라, 너의 자손들이 큰 나라와 민족이 되게 해 주겠다. 그리고 너에게 복을 주어서 네가 축복하는 사람들에게는 복을 주어서 온 세상 사람들이 너로 인해 복을 받게 해 주겠다.”
아브라함의 소원은 아기 하나를 갖는 것이었지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가지고 계셨던 계획은 그런 정도가 아니었어요. 그건 아주 많은 사람들의 할아버지가 되게 해 주신다는 말씀이었어요. 그리고 아브라함으로 인해 온 세상 사람들이 복을 받게 해 주시려는 계획까지 가지고 계셨어요.
▶ 하나님의 계획 to 우리들
어린이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도 아주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시답니다. 어떤 친구는 멋진 로봇 장난감이 가지고 싶을지 몰라요.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어린이가 로봇을 가지고 노는 사람이 아니라 나중에 로봇을 만들어서 우주를 누비고 다니는 사람이 되도록 계획을 가지고 계실지 몰라요. 이 친구는 새 학기에 반에서 반장이 되고 싶은지 몰라요.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어린이가 나중에 정말 훌륭한 대통령이 되게 하시려는 계획을 가지고 계실지 몰라요. 우리가 생각하시는 것 보다 더 좋은 것을 하나님께서는 늘 준비하고 계세요. 나는 아주 작은 것을 바라고 있을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는 더 훌륭한 것을 주실 계획을 가지고 계시답니다. 그게 무엇일까요?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서 준비해 주신 더 크고 좋은 선물들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다 받을 수 있을까요?
▶ 하나님의 요구 to 아브라함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어요. “아브라함아! 내가 주는 이 많은 축복을 다 받으려면 지금 당장 짐을 싸서 네가 살고 있는 곳을 떠나 내가 지시하는 곳으로 가야 된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브라함이 살던 갈대아 우르는 너무 우상을 섬기는 사람이 많은 곳이었어요. 이 곳에서 아브라함의 자손들이 하나님을 섬기며 살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이 도시를 떠나 새로운 곳으로 가라고 명령하셨어요. 아브라함 할아버지는 이렇게 말할 수 있었을 거에요. “에이, 하나님. 이곳에서 그냥 아들, 딸 낳고 살게 해 주시면 안되요. 귀찮은데...” 아니면, “하나님, 저는 나이가 많아서 이사를 못가요. 그냥 관둘래요. 혼자 살다가 죽지요 뭐.” 또는 “하나님, 어디로 가란 말씀인가요? 적어도 어디로 가야하는지는 말씀해 주셔야지 짐을 싸지요?” - 그 옛날에는 지도도 없고 사람도 많이 살지 않았고, 길에 도둑들도 많았기 때문에 먼길을 어디로 갈지도 모르고 이사 한다는 것은 정말 위험한 일이었어요. 그 많은 종들과 동물들을 다 데리고 말이에요.
그렇지만 아브라함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했어요. 나이도 많고 힘들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주실 것이 너무 귀했기 때문에 포기할 수 없었어요. “그래, 가자. 하나님이 나를 지켜 주시면 내가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께서 준비해 주신 복을 받을 수 있을거야.” “하나님께서 이곳을 떠나야지만 내게 아기를 주신다는 명령에 순종해야 해.” 아브라함은 걱정도 있고 잘 모르는 것도 있었지만 믿음으로 하나님 말씀에 순종했어요. 곧장 자기가 평생에 살던 고향을 떠나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곳을 떠났답니다.
▶ 우리의 할 일 - 축복을 받기 위해
우리 어린이 여러분.. 우리도 하나님께서 주시기로 한 놀라운 것들을 알고 싶지 않나요? 그것을 받고 싶지 않나요?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그것들을 주시기 위해 무언가를 요구하실 거에요. 한 가지만 말해 볼까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주시려는지 알고 싶다면 하나님 말씀을 봐야 하는데 우리 어린이들은 날마다 성경을 공부하고 있나요?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친구와 노느라고? TV를 봐야하니까? 아니면 학원을 다녀야 하니까? 무엇 때문에 기도하지 못하나요? 친구들에게 우습게 보일까봐? 귀찮으니까?
또 하나님께서는 죄를 계속 짓는 사람에게도 복을 주시지 않아요. 계속 남을 미워하거나 부모님 말씀을 듣지 않거나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지 않아요. 복을 주어도 그것을 가지고 나쁜 짓만 할 것을 알기 때문이에요. 아브라함에게도 아기를 주시기 전에 우상을 섬기는 갈대아 우르를 떠나라고 명령하신 이유는 그것 때문이에요.
만약 아브라함이 귀찮아서, 아니면 친구들하고 계속 같이 살고 싶어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고 고향을 떠나지 못했다면 하나님께서 준비해 놓으신 복을 받을 수 있었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준비되었을 때 축복을 주신답니다. 함께 찬양을 드리면서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여 믿음으로 드릴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세요.
▶ 믿음의 근거 - 예수 그리스도
그래요. 찾으셨나요? 우리가 드릴 것은 우리의 마음이에요. 그리고 우리의 한 시간 시간들이에요. 지금 기도하세요. 하나님 제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하나님께서 저에게 달라고 하시는 것을 다 드릴 수 있도록 해 주세요. 그러면 여러분 안에 계신 예수님께서 순종할 수 있도록 도와주실 거에요. 그리고 아브라함에게 그러셨듯이 여러분에게 가지고 계신 하나님의 계획과 선물을 가르쳐 주시고 또 허락해 주실 거에요. 우리는 할 수 없을지 모르지만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 예수님은 우리에게 순종할 수 있는 힘을 주실거에요. 늘 예수님을 생각하며 살도록 해요.
아브라함의 믿음
창세기 12:1-9
▶ 들어가는 말
우리가 불렀던 찬양처럼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들에게 아주 놀랍고 대단한 것을 주려고 생각하고 계십니다. 과연 그것은 무엇일까요? 우리들이 생각해 낼 수 있는 제일 좋은 것은 무엇일까요? 이 남자 어린이는 멋진 장난감 로봇을 가지고 싶어하고 있어요.
▶ 아브라함의 상황
옛날 갈대아 우르라는 큰 도시에 살던 아브라함 할아버지에게는 한 가지 소원이 있었어요. 그건 자식을 하나 얻는 것이었어요. 그 옛날에는 지금처럼 사람들이 많이 살지 않았기 때문에 자식이 많은 것이 가장 큰 자랑이었어요. 그런데 아브라함에게는 아들도 딸도 하나 있지 않았어요. 아브라함과 그의 아내 사라는 늘 마음에 소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리에게도 애기가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옆 집에 사는 저 친구는 아들 아홉에 딸 아홉이 있는데... 우리는 딱 하나만 있었으면 좋겠다.” 이제는 너무 나이가 많아서 75살이 되어버린 아브라함에게는 더 이상 아이를 낳을 소망이 없었어요.
▶ 하나님의 계획 to 아브라함
어느날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찾아 오셨어요. “네 소원을 들어주마.” 아브라함은 너무 기뻤어요. “그래요, 하나님 저에게 아기 하나만 낳게 해 주세요.”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아들 하나만 아니라, 너의 자손들이 큰 나라와 민족이 되게 해 주겠다. 그리고 너에게 복을 주어서 네가 축복하는 사람들에게는 복을 주어서 온 세상 사람들이 너로 인해 복을 받게 해 주겠다.”
아브라함의 소원은 아기 하나를 갖는 것이었지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가지고 계셨던 계획은 그런 정도가 아니었어요. 그건 아주 많은 사람들의 할아버지가 되게 해 주신다는 말씀이었어요. 그리고 아브라함으로 인해 온 세상 사람들이 복을 받게 해 주시려는 계획까지 가지고 계셨어요.
▶ 하나님의 계획 to 우리들
어린이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도 아주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시답니다. 어떤 친구는 멋진 로봇 장난감이 가지고 싶을지 몰라요.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어린이가 로봇을 가지고 노는 사람이 아니라 나중에 로봇을 만들어서 우주를 누비고 다니는 사람이 되도록 계획을 가지고 계실지 몰라요. 이 친구는 새 학기에 반에서 반장이 되고 싶은지 몰라요.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어린이가 나중에 정말 훌륭한 대통령이 되게 하시려는 계획을 가지고 계실지 몰라요. 우리가 생각하시는 것 보다 더 좋은 것을 하나님께서는 늘 준비하고 계세요. 나는 아주 작은 것을 바라고 있을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는 더 훌륭한 것을 주실 계획을 가지고 계시답니다. 그게 무엇일까요?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서 준비해 주신 더 크고 좋은 선물들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다 받을 수 있을까요?
▶ 하나님의 요구 to 아브라함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어요. “아브라함아! 내가 주는 이 많은 축복을 다 받으려면 지금 당장 짐을 싸서 네가 살고 있는 곳을 떠나 내가 지시하는 곳으로 가야 된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브라함이 살던 갈대아 우르는 너무 우상을 섬기는 사람이 많은 곳이었어요. 이 곳에서 아브라함의 자손들이 하나님을 섬기며 살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이 도시를 떠나 새로운 곳으로 가라고 명령하셨어요. 아브라함 할아버지는 이렇게 말할 수 있었을 거에요. “에이, 하나님. 이곳에서 그냥 아들, 딸 낳고 살게 해 주시면 안되요. 귀찮은데...” 아니면, “하나님, 저는 나이가 많아서 이사를 못가요. 그냥 관둘래요. 혼자 살다가 죽지요 뭐.” 또는 “하나님, 어디로 가란 말씀인가요? 적어도 어디로 가야하는지는 말씀해 주셔야지 짐을 싸지요?” - 그 옛날에는 지도도 없고 사람도 많이 살지 않았고, 길에 도둑들도 많았기 때문에 먼길을 어디로 갈지도 모르고 이사 한다는 것은 정말 위험한 일이었어요. 그 많은 종들과 동물들을 다 데리고 말이에요.
그렇지만 아브라함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했어요. 나이도 많고 힘들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주실 것이 너무 귀했기 때문에 포기할 수 없었어요. “그래, 가자. 하나님이 나를 지켜 주시면 내가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께서 준비해 주신 복을 받을 수 있을거야.” “하나님께서 이곳을 떠나야지만 내게 아기를 주신다는 명령에 순종해야 해.” 아브라함은 걱정도 있고 잘 모르는 것도 있었지만 믿음으로 하나님 말씀에 순종했어요. 곧장 자기가 평생에 살던 고향을 떠나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곳을 떠났답니다.
▶ 우리의 할 일 - 축복을 받기 위해
우리 어린이 여러분.. 우리도 하나님께서 주시기로 한 놀라운 것들을 알고 싶지 않나요? 그것을 받고 싶지 않나요?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그것들을 주시기 위해 무언가를 요구하실 거에요. 한 가지만 말해 볼까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주시려는지 알고 싶다면 하나님 말씀을 봐야 하는데 우리 어린이들은 날마다 성경을 공부하고 있나요?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친구와 노느라고? TV를 봐야하니까? 아니면 학원을 다녀야 하니까? 무엇 때문에 기도하지 못하나요? 친구들에게 우습게 보일까봐? 귀찮으니까?
또 하나님께서는 죄를 계속 짓는 사람에게도 복을 주시지 않아요. 계속 남을 미워하거나 부모님 말씀을 듣지 않거나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지 않아요. 복을 주어도 그것을 가지고 나쁜 짓만 할 것을 알기 때문이에요. 아브라함에게도 아기를 주시기 전에 우상을 섬기는 갈대아 우르를 떠나라고 명령하신 이유는 그것 때문이에요.
만약 아브라함이 귀찮아서, 아니면 친구들하고 계속 같이 살고 싶어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고 고향을 떠나지 못했다면 하나님께서 준비해 놓으신 복을 받을 수 있었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준비되었을 때 축복을 주신답니다. 함께 찬양을 드리면서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여 믿음으로 드릴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세요.
▶ 믿음의 근거 - 예수 그리스도
그래요. 찾으셨나요? 우리가 드릴 것은 우리의 마음이에요. 그리고 우리의 한 시간 시간들이에요. 지금 기도하세요. 하나님 제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하나님께서 저에게 달라고 하시는 것을 다 드릴 수 있도록 해 주세요. 그러면 여러분 안에 계신 예수님께서 순종할 수 있도록 도와주실 거에요. 그리고 아브라함에게 그러셨듯이 여러분에게 가지고 계신 하나님의 계획과 선물을 가르쳐 주시고 또 허락해 주실 거에요. 우리는 할 수 없을지 모르지만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 예수님은 우리에게 순종할 수 있는 힘을 주실거에요. 늘 예수님을 생각하며 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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