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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설교 (어린이설교)부활하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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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1,073회 작성일 22-10-0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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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하신 예수님

마태복음 28:6

놀라운 일이 벌어졌어요. 인류가 생긴 이래 제일 놀라운 일이예요. 그것은 죽은 사람이 사흘만에 다시 태어난 사건이예요.
바로 예수님이 죽으신지 사흘만에 다시 태어났어요.
그런데 이 일은 왜 우리에게 큰 기쁨이 될까요?
첫째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기 때문이예요.
둘째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 죽으셨던 분이시기 때문이예요.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셨으니 얼마나 놀랍고 기쁜 일이예요?

(성경이야기 )
처음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후 제자들은 깊은 시름에 사로잡혔어요,.
예수님이 덜아가신 후 제 삼일 째 되는 날이였어요. 막달라 마리아가 말했어요.
“오늘 새벽에 예수님 무덤에 가고 싶어요. 예수님의 몸에 향유를 발라 드리겠어요.”
베드로가 말했어요.
“로마 군인들이 무덤을 지키고 있을 거야. 그리고 무덤은 무거운 돌로 막혀 있을 텐데.”
“그래도 예수님께 가 보고 싶어요.“
막달라 마리아는 두 여인을 데리고 어둠을 뚫고 무덤을 향해 조심스럽게 걸어 갔어요.
무덤에 가까이 왔을 때 막달라 마리아는 깜짝 놀라고 말았어요.
“어머, 저것좀 보세요. 누가 무덤의 돌문을 열어 놓았어요.”
“어쩐 일이지? 누가 예수님의 시체마저 도둑질 해 갔나?”
“어서 들어가 봐요!”
세 여인은 굴속으로 조심조심 들어가 보았어요. 그런데 이게 웬일일까요? 예수님의 시체가 뉘여 있던 곳에 예수님은 보이지 않고 예수님의 시체를 쌌던 세마포 헝겊만이 놓여 있는 것이였어요.
“분명히 이 자리에 뉘여 계셨는데……”
“누가 예수님의 시체를 훔쳐 갔나 봐요!”
이렇게 걱정을 하고 있을 때 갑자기 무덤 안이 환하게 밝아졌어요. 그리고 무덤 안에 한 낯모르는 사람이 서서 여인들에게 말했어요.
“누구를 찾고 있소?”
“어머, 누구세요?”
“저희는 예수님의 시체를 찾아 향유를 발라 드리려고 왔어요. 그런데 예수님의 시체가 보이지 않아요.”
“여자들이여, 어찌하여 산 자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찾는 거요? 그분은 다시 살아나셨소.”
“네? 다시 살아나셨다고요?”
그 순간 그 낯모르는 사람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보이지 않았어요.
두 여자는 예루살렘으로 달려갔어요. 막달라 마리아는 믿어지지 않아 무덤 밖으로 나와 눈물을 흘리며 울고 있었어요.
바로 이때 또 한 사람이 마리아 앞에 나타나 물었어요.
“왜 울고 있소?”
마리아는 그 사람이 동산을 지키는 사람인줄 알고, “예수님을 찾고 있어요. 혹시 예수님의 시체가 어디 있는지 아시면 가르쳐 주세요. 아저씨.”
이때 그 사람이 말했어요.
“마리아야!”
마리아는 고개를 들고 그분을 보았어요. 예수님이셨어요.
“예수님!”
마리아가 달려가려고 하자 예수님이 손으로 막으셨어요.
“내 몸에 손을 대지 마라. 아직 내가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했다. 그리고 가서 제자들에게 말하라. 내가 곧 아버지께로 올라갈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은 사라지셨어요.
마리아는 사도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달려가 이 사실을 알렸어요. 그러나 사도들은 이 말을 믿지 않았어요.
“뭐라고?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셨다구?”
“혹시 꿈 꾼거 아니야?”
“뭘 잘못 본 거겠지.”
그러나 마리아는, “아니예요. 정말이에요. 내 두 눈으로 똑똑히 봤어요. 예수님은 부활하셨어요.” 하고 말했어요. 그러나 아무도 마리아의 말을 믿지 않았어요.
바로 이때, “평강이 있을 지어다!” 하며 예수님이 나타나셨어요.
제자들은 깜짝놀랐어요. 문도 잠겨 있었는데 예수님이 나타나신거예요.
“예수님!”
제자들은 모두 무릎을 꿇고 예수님께 절을 했어요.
“으와! 정말 예수님이 부활하셨어!”
제자들은 너무 기뻐 서로 얼싸안고 눈물을 흘렸어요. 제자들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을 눈으로 본 후에 담대히 거리에 나가 예수님을 전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님은 늘 제자들과 함께 계셨어요.

(예화)
아주 오래 전 영국의 아미라는 여 선교사가 인도에 들어가 복음을 전할 때의 일이예요. 그 당시에 인도에서는 절에서 우상을 섬기고 있었는데, 인도 사람들은 그 우상에게 어린 아이들을 많이 바쳤어요.
아미 선교사는, 그 아이들이 불쌍해서 돈을 주고 사다가 보호해 주며 하나님 말씀을 전했어요. 그 동네엔 프리마라는 소녀가 있었는데, 절에 바쳐졌지만 절에서 도망을 쳤어요. 그리고 집으로 달려 갔어요.
“엄마! 엄마, 나야, 프리마! 문 좀 열어 주세요!”
“뭐? 네가 웬일이냐?”
“도망쳐 나왔어! 절은 너무 무서워!”
“안돼! 널 도로 받으면 우리집은 신령님으로부터 벌을 받는단 말야! 빨리 돌아가지 못해?”
“흑흑! 엄마! 난 절에 가기 싫어요.”
프리마는 땅에 엎드려서 울었어요. 바로 그때, 절에서 프리마를 잡으려고 사람들이 달려왔어요.
“못된 계집애! 감히 도망을 치다니!”
프리마는 다시 절에 끌려가 무서운 벌을 받았어요. 도망친 벌로 프리마의 손바닥을 뜨거운 쇠로 지져서 손이 익어버리고 만거예요. 프리마는 너무 아프고 괴로워서 죽고만 싶었어요.
그날 밤, 프리마는 다시 담을 넘어 도망쳤어요. 프리마는 어떤 아줌마에게,
“아줌마! 나 좀 살려주세요.”하고 애걸 했어요.
그 아줌마는 예수님을 믿고 있었어요. 그 아줌마는 프리마를 데리고 아미 선교사님께 갔어요. 아미 선교사는 프리마를 꼭 껴안아 주고 예쁜 인형을 주었어요. 그리고 불에 데인 손에 약을 말라주며,
“프리마! 이제, 염려하지 마라! 예수님께서 프리마를 사랑하고 계시단다.”
아미 선교사는, 프리마의 손바닥을 보며,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이야기를 해 주셨어요. 프리마는 눈물을 흘리며,
“예수님은 나보다 더 아팠을 거예요. 그 큰 못이 예수님 손바닥을 뚫었으니까. 아미 아줌마! 예수님이 살아 계시면, 얼마나 좋을까요?”하고 말했어요. 아미 선교사는,
“프리마야! 예수님은 죽은지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셨단다. 지금도 우리와 함께 계신단다.”하고 말해 주었어요.
“네? 예수님이 살아나셨다고요?”
프리마는, 너무 기뻐서 눈물을 흘렸어요.
“그렇단다. 예수님은 지금도 살아계셔서 프리마를 위해 기도해 주신단다.” 그래서 프리마는 아미 선교사와 함께 기도 드리며 예수님을 마음속에 모셨어요.
“이제, 난 아무것도 무섭지 않아요. 예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니까요!” 프리마가 아미에게 말했어요.
그렇습니다. 어린이 여러분 !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언제나 우리 곁에 계시며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신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받아 천국에도 가고 축복을 누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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